4GospelChurch 박경호 목사 이사야 2장 [구원상실의 3대 적은 구원상실 된 자, 내 안의 귀신, 불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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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장

[구원상실의 3대 적은

구원상실 된 자, 내 안의 귀신,

불신자입니다]

1절입니다.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오번역입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에 ‘concerning’ 관하여 'saw' 본 ‘word’ 말씀입니다. 말씀인데 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글씨나 음성인데 이것을 보았다고 하니까 번역자들이 이상하게 번역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음성은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입체입니다. 그래서 그냥 오지 않고 영상으로 옵니다. 환상과 예언은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계시록에서 환상과 예언이 같은 것처럼 서로 엉켜있습니다. 지금 이사야가 받을 때 환상과 말씀이 동일하게 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의 글과 다릅니다. 세상의 글은 지식인 반면, 하나님의 말씀은 전신적으로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꿈에서든 음성에서든 대부분 그 상을 동시에 주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결코 문자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접할 때는 뭔가 좀 다릅니다. 굉장히 정확하다고 해야 할까요? 지금 이사야가 받은 내용들이 문자이면서 동시에 환상인데 이것은 확실한 것입니다.

 

2절입니다.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말일에’ 는 오번역입니다. ‘last days’ 말세입니다. 말세는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입니다. 지금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 일어날 일들을 보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전의 산이’ 이것은 낙원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의미합니다. 낙원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산은 예배입니다. 천국에도 예배가 있습니다. 지금도 낙원에서는 예배가 이루어집니다. 우리도 천국가면 예배를 드리는데 세게 드립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주일성수를 안하는 사람들은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산 꼭대기에’ 모든 산은 이 땅의 예배처입니다. 말세를 보는데 저 위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전과 밑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아마 이사야는 ‘이 땅의 예배도 보이는데 저 위에 낙원에도 예배가 있네’ 하며 놀랐을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낙원이 없었으며 구원 받은 자들은 있었지만 그곳이 예배드리는 곳은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all nations' 만방이 그리로 ‘flow’ 흘러들어간다는 것입니다. all nations는 구원 받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너희는 나라와 백성과 족속이다.’, ‘너희는 나라와 제사장이다.’,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이런 표현들은 구원받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아까 밑에서 예배드리던 그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죽어서 올라가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여기서 예배드리다가 죽어서 하늘로 올라가서 예배드리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땅에서 드리는 예배가 상달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땅에서 예배드린 내용들이 하늘에 의해 흘러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죽어도 천국가서 예배를 또 드립니다. 이 땅의 예배와 하늘의 예배는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만약 분리되어 있다면 이것은 예배가 아닌 것입니다. 하늘의 예배가 진짜 예배의 모형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예배와 유사한 이 땅의 예배가 좋은 예배입니다.

 

3절입니다.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Come ye’ ‘너희들은 와라! 낙원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처로 올라가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지금 낙원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오라고 합니다.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그럼 낙원에서도 성경공부를 하는 걸까요?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하늘의 예배에서도 가르침이 있는 것입니다. 시온에서 율법이 ‘go forth’ 나오는 것인데 시온은 낙원을 의미합니다. 낙원에서 율법이 이 땅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당연히 하늘의 가르침이 나와야 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예루살렘은 현재 낙원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우리는 새 예루살렘이라고 부릅니다. 예루살렘과 시온은 낙원을 의미하며 여기서 율법과 하나님의 가르침이 위에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가르침이 좋은 가르침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천국가는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4절입니다.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오번역입니다. ‘rebuke’ 꾸짖는 것 입니다. 이것은 믿는 자들에 대한 것인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판단하시고 꾸짖으시는 것입니다.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보습은 쟁기의 날입니다.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칼과 창은 증오나 미움이나 갈등을 의미합니다. 백성들이 드디어 말씀을 배워서 변화되어서 미움과 갈등과 증오가 없는 변화된 모습으로 나타나지는 것입니다.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천국에 올라온 사람들과 달리 이 땅에서 예배드리는 자들은 아직 죄가 있는데 그 죄성이 변화되어서 이 땅에 유용하게 쓰이는 것을 말합니다. 죄의 병기가 의의 병기로 바뀌는 것입니다.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이 땅에서의 잘못된 죄성들을 다 버린 것입니다.

 

5절입니다.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드디어 빛된 삶으로의 변화를 받은 사람들이 아까처럼 위로 올라갑니다. 거기에는 더 좋은 예배가 있고 더 좋은 가르침이 있는데 이 땅에서 예배를 잘 드려서 말씀대로 사는 사람으로 변화가 되어서 빛이 된 것입니다. 빛이 된 것은 구원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빛이 되어서 천국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6절입니다.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들 같이 점을 치며 이방인과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오번역입니다. ‘have forsaken’ 당신이 당신의 백성들 곧 야곱의 집의 백성들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거듭났고 예배도 드리는 사람들인데 버렸습니다.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because they be replenished from the east’ 왜냐하면 그들은 거기서 동쪽, 동방으로 말미암아 다시 새롭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east라는 단어는 구원상실한 자를 말합니다. ‘너희 중에 일부는 구원받아서 빛이 되어서 낙원에 올라와. 하지만 너희들 가운데 못 올라오는 자들, 내가 버릴 자들이 있는데 구원상실한 자를 통해서 다시 역으로 동화된 자들이야’라고 하는 것입니다. 구원상실은 이 땅에 많이 있는데 눈에 보이는 이단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과 끊어진 자들과 연루되어 생각이 바뀌어서 구원에서 떨어지는 것도 구원상실입니다.

‘그들이 블레셋 사람들 같이 점을 치며’ 오번역입니다. ‘soothsayers’ 점쟁이입니다. 구원상실 된 자와 만나지 않지만 예배가운데 들었다 봤다 하는 것인데 이것이 성령의 음성이 아니라 귀신의 역사가 많습니다. 교회에서 예언가운데 98%는 다 귀신에 의한 것입니다. ‘뭐 들었니? 뭐 봤니?’ 이런 것들은 대부분 귀신의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것은 항상 열매를 주십니다. 그런데 인격도 형편없고 아주 나쁘고 열매도 없으면 귀신일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내가 구원상실 된 자와 연루되지 않아도 스스로가 타락하는데 우리 안에 있는 원귀신 때문에 타락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가복음을 통과하지 못하고 귀신에게 져서 구원을 잃어버린 경우입니다.

‘이방인과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첫 번째는 구원상실 된 자들과의 만남이며 두 번째는 스스로 타락하는 것이며 세 번째는 이방인입니다. 불신자들과 연루되면서 그들을 ‘please’ 기쁘게 하기 때문에 버려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천국가는 신앙이 되어야 하는데 왜 천국을 못 가느냐? ‘왜 구원상실 된 자와 같이 연루되어서 영향을 받아? 왜 네 안에 있는 귀신에게 영향을 받아서 스스로 타락해? 왜 불신자와 연락해서 거꾸로 어두워져?’라고 하며 지금 이사야가 구원상실의 이유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너무 정확합니다. 구원상실의 이유는 구원상실 된 자와 연루되어서 타락하는 경우, 미혹되어서 귀신 때문에 스스로 타락하는 경우, 불신자와 연루되어서 타락하는 경우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서 천국가야 되는데 어렵게 얻은 구원을 이 때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7절입니다.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그 땅에는’ 구원에 이르지 못한 자들의 땅입니다. ‘은금이 가득하고’ 구원을 받으면 은금이 많습니다. 이 때 은금은 천국의 상급입니다. 하지만 구원을 못 받아도 은금이 많은데 이 때 은금은 지옥에서 받을 형벌의 은금입니다. 믿는 세계와 믿지 않는 세계는 환상은 동일하지만 해석이 틀립니다. 같은 금이라도 그것이 지옥에서 받을 형벌의 금인지 천국의 상급인지가 다른 것입니다. 지금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지옥에 들어갑니다.

‘보화가 무한하며’ ‘treasures’ 보물이 끝이 없는 것입니다.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horse' 말입니다. 이 땅에서 복음전파를 하는 것처럼 지옥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그 사람 안에 천국으로 인도하는 복음전파의 말들이 아닌 지옥으로 끌고 가는 말들이 가득한 것입니다. ‘병거가 무수하며’ 지옥 갈 때와 천국 갈 때 오는 병거들이 있습니다. 지옥의 저승사자들이 가득한 것입니다.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도 은금과 보물과 말들과 병거가 가득합니다.

 

8절입니다.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경배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되는데 자기가 하는 일이나 자기가 얻은 내용들을 우상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방인이 아닌 교회에 오는 자녀들의 이야기입니다. 일부는 천국에 올라가지만 못 올라가는 자들이 세 가지 경우에서 타락해서 지옥의 형벌을 쌓고 우상을 섬기는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9절입니다.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지옥가는 사람들 중에서 눈으로 볼 때 천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거기에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지금 이사야에게서 그들을 용서하지 말라는 기도가 나옵니다. 그들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10절입니다.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Enter into the rock, and hide thee in the dust, for fear of the LORD, and for the glory of his majesty’ ‘바위 안으로 들어가라! 진토 아래 너희를 숨겨라! 여호와의 두려움과 그분의 왕으로써의 영광 때문이다’라는 것입니다. 왜 숨길까요? 심판 때문입니다. 말세의 끝에 심판이 있습니다. 지금 ‘마지막 날에는 숨어! 너희가 심판받아!’라고 하는 것입니다.

 

11절입니다.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그 날에’ ‘in that day’ 마지막 날입니다.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마지막 날에 교만한 자들이 다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왜 구원상실 된 자나 귀신이나 불신자에게서 미혹되느냐? 교만 때문입니다. 교만은 우리를 미혹으로 인도하고 세운 자를 대적하게 만들며 진리와 맞서게 합니다. 그래서 교만이 엄청 무서운 것입니다. 교만은 마귀의 속성입니다. 교만하면 누구든지 다 타락합니다.

 

12절입니다.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리니 그들이 낮아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날은 말세의 재림의 날을 의미합니다. 구약에서 마지막 날,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은 재림의 날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그 놀라운 날은 다 예언되어 있으며 선지서에도 예언되어 있습니다. 선지서에는 예수님까지가 아니라 재림까지 예언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오해해서 ‘계시록이 있는데 구약을 왜 보냐?’라고 합니다. 아닙니다. 선지서에는 재림까지 예언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선지서 가운데 일부를 모아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선지서를 이해하지 못하면 계시록이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왕으로 오실 때는 휴거가 일어납니다. 휴거는 재림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재림 때 믿는 자들은 휴거되지만 믿지 않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바위와 땅에 숨는 것입니다. 그 때는 지옥간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하지만 숨어도 살지 못합니다. 지구가 다 타버리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에만 숨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은 성경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마지막 날에는 다 숨으라고 되어있습니다. 그 때는 휴거되고 남은 불신자들이 불과 유황으로 떨어지는데 순간적으로 피하기 위해서 숨는 것입니다. 그러나 심판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13절입니다.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이것은 세상에서 성공한 자들에 대한 표현입니다.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나무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아주 뚜렷하게 성공한 사람들이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14절입니다.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 오른 작은 언덕과

‘모든 높은 산과’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모든 잘못된 예배처입니다. ‘모든 솟아 오른 작은 언덕과’ 천국으로 인도하지 못하는 작은 예배 모임들입니다.

 

15절입니다.

모든 높은 망대와 모든 견고한 성벽과

‘모든 높은 망대와’ 망대는 하나님의 세력과 대적하는 어둠의 진지를 말합니다. ‘견고한 성벽과’ 마귀의 세력을 강하게 구축한 세력들을 말합니다.

 

16절입니다.

다시스의 모든 배와 모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다시스의 모든 배와’ 배는 지옥의 상품들을 나르는 무역상입니다. 아까 나온 말을 탄 복음전파자들이 사람들을 지옥으로 인도하는 지옥의 상품들을 나르는 것입니다. ‘모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오번역입니다. 모든 아름다운 ‘pictures’ 그림들입니다. 그림들도 멸망당하나요? 요즘 시대에 그림이 있나요? 있습니다. 여러 가지 동영상들, 야한 사진들도 있고 실제 그림도 있습니다. 미술계는 대부분 음란합니다. 그림의 역사를 보면 그림을 그린 사람들 중에서 제대로 된 사람들이 없습니다. 미술을 통해서 역사하는 마귀 때문입니다.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찬양 인도자들이 대부분 지옥갑니다. 찬양 인도자들 중에서 천국가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미국의 18세기, 19세기 찬양들은 건전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나오는 찬양들은 다 맛이 가서 별로 안 좋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유명한 찬양단의 단장들의 인생은 전부다 비참합니다. 음악을 통한 마귀의 미혹 때문입니다. 미술은 음악보다 더 합니다. 그래서 그림들은 마귀적인 것이며 다 심판되는 것입니다.

 

17절입니다.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높임을 받으신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면 자고한 자와 교만한 자들은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18절입니다.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당연합니다. 재림한 다음에 우상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더 이상 우상도 없고 우상 숭배도 없는 것입니다. 현재 자연계는 다 불타서 없어져버리고 새로운 자연계가 들어서는데 그것이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새로운 영계와 자연계가 들어서는 것입니다.

 

19절입니다.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holes of the rocks’ 바위의 구멍과 ‘caves of the earth’ 땅의 동굴로 갈 것인데 ‘for fear of the LORD, and for the glory of his majesty’ 하나님의 대한 두려움과 그분의 왕 되심의 영광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이 땅을 ‘terribly’ 끔찍하게 ‘shake’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신다는 것입니다. 일어나신다는 것은 재림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는 우주가 떱니다. 그 때 우리가 휴거되어서 영계 속으로 들어가는데 모든 자연계가 떠는 것입니다. 막판에는 우주의 중력과 우주의 힘들이 다 흩어져서 폭발해 버립니다. 그래서 자연계가 다 사라집니다.

불로 심판당하는 것은 우리만이 아닙니다. 모든 자연계와 온 우주가 불로 심판당합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인간이 자연계를 더럽힌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계가 다 사라지는 것입니다. 싹 쓸어서 없애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새 하늘과 새 땅, 새로운 영계와 새로운 자연계가 오는데 그 때는 분리되지 않는 영의 세계가 옵니다. 그 때 우주가 변하고 유황도 떨어지고 진동도 오니까 사람들이 피하는 것입니다.

20절입니다.

사람이 자기를 위하여 경배하려고 만들었던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지고

두더지는 이 땅의 진동에 가장 민감한 동물입니다. 두더지가 나오면 그 곳에 미세한 진동이 있는 것입니다. 지진은 그냥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서 떨다가 일어납니다. 떨 때 지진이 일어난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이 떨 때 동물들이 도망갑니다. 두더지는 지진을 진동으로 알아차리고 박쥐는 초음파로 알아차립니다. 이것은 우주와 지구에 어떤 큰 변화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변화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떨림이 있습니다.

‘너희들이 이제까지 우상을 만들어서 섬겨왔어. 하지만 나중에는 금 우상과 은 우상을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질 거야. 그 때는 심판당하기 때문이야’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상은 돈입니다. 그깟 돈 때문에 사기치고, 거짓말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힙니다. 그깟 돈 때문에 지옥갑니다. 우상이니까 그런 것입니다. 우리는 돈에 대해서 완전한 자유가 필요합니다. 사실 돈은 내 개인의 이익 때문에 섬기는 것입니다. 돈이 있어야 무엇을 합니다. 왜 할까요? 나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결국 돈은 나 자신을 섬기는 방법론입니다. 그러니까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려고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도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영어를 잘해야 천국간다? 상식을 많이 알아야 천국간다? 말도 안됩니다. 이런 사고는 인본적입니다. 우상 때문입니다. 천국은 오직 믿음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실패하면 어떻고 없으면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섬기면 할 일이 많습니다. 옛날 분들은 교회에서 청소하고 심부름하는 것이 낙이였습니다. 영광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사람들은 기능들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못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봅니다. 누가 쓰임받을까요? 기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앙이 중요합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마음에 들어 하시면 됩니다. 마음에 들면 쓰임받는 것입니다. 목적이 잘못되면 자꾸 세상적으로 됩니다. 금과 은도 나중에는 두더지와 박쥐에게로 갑니다. 우리가 귀중하게 여기는 것은 다 가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통해서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만난 자들은 복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싶어합니다. 평생 자신을 위해 살았는데 이제 바뀌는 것입니다. 더 이상 나를 위해 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못 나아가는 이유는 돈 때문입니다. 늘 생각이 돈에 가있습니다. 염려도 욕심입니다. 이것이 있으면 신앙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소유에서 완전히 자유해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의 출발점이면서 동시에 사역의 출발점입니다. 내 것이 없어야 하며내 것이 없어도 상관없어야 합니다.

 

21절입니다.

암혈과 험악한 바위 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암혈과’ 바위의 갈라진 틈입니다. ‘험악한 바위 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실제로 피한다는 것입니다.

 

22절입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Cease ye from man’ 사람으로부터 중단하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구원상실 된 자들을 의지하지? 너희가 너희 안의 어둠에게 영향 받지? 너희가 불신자를 의지하지? 멈춰야 돼. 너희들도 그들처럼 지옥에 떨어질 수 있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나 지혜 때문에 사람을 의지합니다. 하지만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해야 되는데 자꾸 사람을 의지해서 거기서 영향을 받아서 지옥가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려면 버릴 것도 많고 포기할 것도 많습니다. 그냥 가기 어렵기 때문에 끊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for wherein’ 왜냐하면 거기서 ‘he to be accounted of’ 그가 중요하냐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너에게 중요하니? 끊어버려! 중단해!’ 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 지옥가느냐? 그 사람들을 귀히 보고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구원상실 된 사람들, 자기 스스로의 미혹, 불신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멈춰야 합니다. 그리고 전념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도 인생이 아깝지 않습니다. 먹고 사는 것은 관계없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 너무 좋은 것입니다. 이것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우리는 다 썩고 날아가는 것들에 마음을 두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 올인해야 합니다. 그러면 자유하고 편합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