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ospelChurch 박경호 목사 이사야 6장 [기독교가 통째로 구원상실 곧 이단화 될 때 하나님의 처방은 잎꽂이 방식의 구원의 계대를 통한 새로운 기독교 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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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6장

[기독교가 통째로 구원상실

곧 이단화 될 때

하나님의 처방은 잎꽃이 방식의

구원의 계대를 통한

새로운 기독교 탄생입니다]

1절입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는 웃시야 왕 때에 선지자로 부름 받았는데 웃시야가 굉장히 잘 대해 주었습니다. 이사야는 궁의 선지자로써 활동하다가 죽게 됩니다.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보좌가 ‘high’ 높이 ‘lifted up’ 들린 것입니다. ‘lifted up’은 밑에서 뜬 상태입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붙어있는 것이 아닙니다. 공중에 떠 있는 보좌입니다.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성전을 ‘filled’ 채운 것입니다. 옷자락은 유형 교회입니다. 왜냐하면 옷자락이 성전에 꽉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보좌 위에 하나님이 계신데 그 옷자락이 성전을 꽉 채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유형교회가 예수님의 옷자락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면 몸이 낫고 마음의 무거움이 떠나가고 정서적인 병이 나으면서 좋아집니다.

 

2절입니다.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seraphims’ 사람 모양 천사입니다. 사람의 모양이 있으면서 날개달린 천사입니다. ‘above’ ‘보좌 옆에, 위에’입니다. 천사들이 공중에서 보좌 옆에 서있는 것입니다.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날개 여섯 개가 있는데 날개 두 개로는 얼굴을 가리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다른 두 개로는 발을 가립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 앞에 볼 수 없는 것을 상징합니다. 너무 영광스러워서 가리는 것입니다. 보좌, 권세 앞에 대한 반응입니다. ‘그 둘로는 날며’ 천사가 난다? 영계에서도 날개가 필요하나요? 지금 보좌가 공중에 떠 있고 천사들이 양쪽에 서 있는데 나는 것입니다. 계시 가운데 천사들이 나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3절입니다.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cried’ 소리치는 것입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모든 천사들의 여호와여 거룩하다’라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거룩의 정점이 되십니다. 그래서 거룩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whole earth’ ‘온 땅은 그분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다’입니다. 온 땅은 온 자연계입니다. 영계만이 아니라 자연계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 차 있는 상태입니다. 온 땅에서 만물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으로 가득 찬 것입니다.

 

4절입니다.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문지방의 터는 문설주입니다. 문의 양쪽에 있는 ‘posts’ 기둥들이 울린 것입니다. ‘진동되다, 움직이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찬양이 너무 크니까 소리에 울리는 것입니다. 그 찬양이 얼마나 웅장하고 아름다웠으면 문지방이 막 떨립니다.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연기는 임재에 대한 상징입니다. 하나님이 온 영계와 온 자연계에 충만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5절입니다.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is me’ 나에게 ‘Woe’ 화있다는 것입니다. 지옥입니다. 성경에서 ‘화있다’는 무조건 다 지옥입니다. 지금 이사야는 자기가 선지자로써 있는데 하나님을 보니까 지옥 가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하나님이 없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여야만 천국과 지옥이 보이는 것입니다. 지금 이사야는 ‘어 내가 지옥 가네’라는 것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겸손해졌느냐? 아닙니다. 이것은 실상입니다. 이사야가 실제로 지옥 가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for I am undone’ 나는 완전히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성공해야 하는데 나는 완전히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망하게 되었도다’는 의역입니다. 천국에 실패한 것입니다.

왜 실패했느냐? ‘because I am a man of unclean lips’ 부정한 입술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입술의 죄가 대죄는 아니라면서요? 맞습니다. 대죄는 아닙니다. 입술의 죄는 중죄에서 소죄를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면 문제가 무엇이냐? 모든 악한 것이 입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너희가 한 입에서 쓴물과 단물이 나오겠느냐?’ 입에서 나오는 모든 부정한 말들은 우리 안의 악을 증명해줍니다. 우리 안의 악이 입술에 나올 때 악함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사야가 왜 지옥 가느냐? 이사야가 가끔 악어 같은 말을 뱉었을 것입니다. 보통 환상 가운데 악어가 뜨면 막 퍼붓습니다. 짐승은 죄와 동반됩니다. 안에서 귀신에 의해서 악한 말들이 막 나올 때 악어가 역사합니다. 그래서 짐승이 뜨면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이사야도 안에 어둠이 있어서 부정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냐? 나는 부정한 입술을 가진 백성들 한가운데에 선다는 것입니다. 내가 악한 이유가 사실은 내 주변이 악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주변이 다 지옥 가는 사람들이니까 이사야도 거기에 묻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사야가 악해진 것입니다. 내가 주변에 거하는 백성 가운데 살기 때문에 악해진 것입니다. 불신자와의 결혼이 많이 지옥으로 인도합니다. 우리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호환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 안의 귀신과 내 안의 귀신이 역사할 때 포악이 올라옵니다. 지금 이사야가 하나님 앞에 자기의 죄를 깨달은 것입니다.

그리고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내 눈으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볼 때만 우리의 죄가 정확히 드러납니다. 도덕은 죄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앙은 죄가 드러나는데 하나님 때문에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드러내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드러내시는 이유는 구원시키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옥 들어갈 사람의 죄는 잘 드러내시지 않습니다. 심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가 드러나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안 들면 그것을 드러내서 고쳐주시는 것입니다. 지금 이사야가 하나님의 정죄 앞에 입술의 부정함이 드러난 것입니다.

 

6절입니다.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one of the seraphims’ 사람 모양의 천사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그냥 집게입니다. ‘제단에서’ 번제단입니다. 번제단 밑에 뜨거운 불이 있지 않습니까? 번제단에서 ‘live coal’ 불에 타는 숯을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날아온 것입니다.

 

7절입니다.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네 죄악이 ‘taken away’ 제거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불로 말미암아 귀신이 떠나간 것입니다. 불은 귀신을 쫓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 가운데 창자가 끊어지고 강한 애통이 올 때가 있습니다. 그 때 귀신이 나갑니다. 그 때 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불이 들어와서 못 견디다가 확 나갑니다. 물론 회개가 동반됩니다. 회개가 터지면서 확 평안함이 임합니다. 그리고 병도 사라져 버립니다. 3중적입니다. 순간 병도 사라지고 평안함도 임하고 애통도 동시에 임합니다. 그래서 지금 치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sin’ 죄가 ‘purged’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드디어 죄가 깨끗하게 된 것입니다. 씻어진 것입니다.

 

8절입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이제 이사야가 천국에 합당한 자로 완전히 세움 받은 것입니다. 마지막 죄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죄가 드디어 용서함 받은 것입니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처음엔 I가 주어입니다. ‘내가’입니다. 그 다음에는 ‘us’ ‘우리를’입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시기 때문에 단수와 복수가 다 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복수로 쓰여집니다. 신약에서는 단수로 쓰여집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하시며 사역자를 찾는 것입니다.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그 다음 말씀이 대박입니다. ‘send me’ 이것이 우리 마음 가운데 나올까요? 이것은 성령의 감동이 강하게 임한 것입니다. 우리가 맨 정신으로는 사역을 못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시자 감동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를 보내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붙들린 상태입니다. 붙들린 것입니다. 그래서 보내달라는 것입니다.

 

9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내가 너를 보내는데 명심할 것이 있어. 네가 가서 전해도 너를 안 믿을 거야.’ 라는 말씀입니다.

 

10절입니다.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명령문입니다. ‘이 백성의 마음을 ‘fat’ 둔하게 만들라! 그들의 귀가 ‘heavy’ 무거워지게 하라! 그리고 그들의 눈을 ‘shut’ 닫아라!’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들의 눈으로 보고 그들의 귀로 듣고 그들의 마음으로 깨달아서 ‘convert’ ‘돌아서다 전향되다.’인데 ‘lest’ 돌아오지 않기 위함입니다. ‘be healed’ 고침받지 않기 위함입니다.

지금 말을 안 듣는 자들은 거듭난 자들입니다. 거듭난 자들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 받지 않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그들은 이미 병든 것입니다. 영의 세계에서 눈이 망가진 사람, 귀가 망가진 사람들은 천국에 못 갑니다. 그것은 거듭났지만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가 회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있는 병들입니다. 앉은뱅이, 중풍병자들은 전부다 중환자입니다. 천국에 못 갑니다. 이사야의 사역이 무엇일까요? 이사야의 사역은 거듭난 사람들,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사역입니다. 그래서 선지서는 이방을 위한 것이 아니라 거듭난 자들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왜 구원에 도달하지 못하는가?’와 ‘왜 구원을 받아도 이탈되는가?’를 다루는 게 선지서입니다.

지금 구원에 도달되지 않은 거듭난 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는 것입니다. 교회는 다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왜? 병이 생겨서 애꾸에다가 옷도 벗겨져있고 귀머거리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전해도 안 믿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믿음이라는 것이 불신자한테 가서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말하면 생기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거듭난 영혼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안 받습니다.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병이 생겼는데 고침을 안 받는 것입니다.

 

11절입니다.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how long입니다. ‘그러면 내가 복음을 전할 때 안 믿는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를 물어본 것입니다. 성들은 ‘wasted’ ‘초췌하다, 훼파되다’입니다. 성들이 망가지는 것입니다. ‘without inhabitant’ ‘주민 없이, 거주자 없이’입니다. 구원받은 자 없이 외곽만, 기독교만 있는 것입니다. 이제 기독교가 무너진 것입니다.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 종파들과 기독교의 지도자들도 영적으로 구원받은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하나님의 땅이 열매가 없는 것입니다.

 

1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200년 뒤에 느부갓네살 왕이 쳐들어와서 유다가 멸망당합니다. 드디어 옮겨집니다. 구원상실입니다. 중환자 때 말씀 들어서 고침 받았다면 나을 텐데 안 나아서 구원이 잃어버려지는 것입니다. 구원상실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단계가 있습니다. 구원상실은 정상적인 성도로 지내다가 병이 오면 영이 죽는 것입니다. 병 상태입니다. 이 때 고치라고 선지자가 보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을 안 듣습니다.

구원상실 전에 병이 옵니다. 병이 올 때 영적으로 치료받아야 합니다. 육의 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의 병이 나으면 육의 병이 낫게 되는 것입니다. 또는 육의 병이 심하면 빨리 고친 다음에 영의 병을 고쳐야 합니다. 아니면 끝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육의 병이 나은 다음에 안심하고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옥 가는 것입니다. 모든 육의 병은 영의 병에서 옵니다. 급하면 수술해서 육의 병을 빨리 고쳐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영의 병을 고쳐야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영의 병을 고치면 육의 병이 낫게 되어있습니다. 고침을 못 받았으면 나중에 이 땅에서 옮겨지는 것입니다.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오번역입니다. ‘great forsaking’ 큰 버림입니다. 대규모의 구원상실입니다. 한 개인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통째로 구원상실 되는 것입니다. 유다의 멸망, 이스라엘의 멸망입니다. 드디어 이방인들이 멸망당합니다. 그래서 큰 구원상실이 그 때까지 있다는 것입니다.

 

13절입니다.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13절이 오늘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오번역입니다. ‘But’ 그러나 ‘yet’ 그럼에도 불구하고 ‘in it’ 그 안에 ‘a tenth’ 10분의 일이 ‘shall be’ 있겠다는 것입니다. 제가 항상 10명 거듭나면 1명 구원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10명 구원받으면 1명이 영생을 얻습니다. 성경에 보면 항상 10명 중에 9명은 구원상실 됩니다. 10에 9는 영생을 못 얻습니다. 왜? 법칙입니다. 10분의 1이 있을 거라는 것입니다. 구원 안에 있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바벨론에 다 끌려가는 것입니다. 이제 10분의 1이 남습니다. 그런데 10분의 1이 진짜 10분의 1일까요? 실제로는 훨씬 많습니다. 실제로는 남는 자가 100분의 1이 됩니다. 극소수입니다. 구원의 세계는 남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사울이 지옥 간 것처럼 확정을 받아도 잃어버릴 수 있는 것이 구원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10분의 1이 남겠다는 것입니다.

‘and’ 그리고 ‘it’ 그 10분의 1이 return 한다는 것입니다. 10분의 1도 구원상실로 되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사야서가 오역된 것입니다. 10분의 1이 남는다는 것은 성경 전체의 스토리입니다. ‘10명 구원 받았니? 1명만 남아’라는 것은 다 있는 건데 이것은 그게 아니라 10분의 1도 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환란입니다. 쉽게 말하면 대환란이 무엇이냐? 10분의 1이 아니라 거의 다 구원을 잃는 것이 대환란입니다. 구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return 되는 것입니다.

‘and’ 그리고 ‘shall be eaten’ 먹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10분의 1도 마귀에게 먹히는 것입니다. 1000명인 교회에 100명이 거듭난 사람이며 10명이 구원받은 사람이며 1명이 영생을 받는데 그 1명도 없습니다. 10,000명인 교회에 1,000명이 거듭난 사람이며 100명이 구원받은 사람이며 10명이 영생을 받는데 그 10명도 없습니다. 전부다 구원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먹힌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 구절이 크게 오역된, 아주 말도 안 되는 부분입니다. 이사야서가 많이 오역되었는데 이 부분이 크게 오역되었습니다.

‘as a teil tree’ 보리수나무와 같이 ‘and as an oak’ 떡갈나무와 같이 ‘whose substance’ 그의 substance가 ‘is in them’ 그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substance가 그들 안에 있는 보리수나무와 떡갈나무처럼’입니다. substance는 자본, 실체, 본체를 말합니다. 그의 실체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망해. 다 구원상실 돼. 다 잃어버려져. 그런데 앞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느냐?’라는 것입니다. 너무 정확한 예언입니다. 보리수나무처럼, 떡갈나무처럼 자체가 자기의 본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when’ 언제 ‘they’ 보리수나무와 떡갈나무, 그들이 ‘cast their leaves’ 잎사귀를 떨어뜨린다는 것입니다. 나무는 당연히 구원의 나무입니다. 그런데 나무가 통째로 죽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이단화입니다. 이제 기독교가 구원이 없어진 것입니다. 나무는 죽고 기독교는 이단화되는 것입니다. 대환란이 무엇이냐? 대환란은 어느 시대나 기독교의 이단화를 의미합니다. 통째로 구원상실 되는 것, 그것이 대환란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것이 되느냐? 잎사귀를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the holy seed’ 거룩한 씨입니다. 왜 번역자들이 ‘그루터기’라는 엉뚱한 말을 쓸까요? 이 사람들이 식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엉뚱한 말을 쓴 것입니다. 이 나무는 드디어 사라집니다. 또 다른 씨가 심겨야 합니다. 이것이 새로운 종파의 탄생입니다. ‘이사야, 네가 있는 기독교는 멸망당해. 하지만 또 다른 기독교가 이어질 거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때에 새 부대인 기독교가 탄생된 것입니다. 이런 내용들은 선지서에서 무지 많이 나옵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새로운 기독교 탄생은 많이 나오는데 이것이 시작입니다. 나무가 끝났고 기독교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탄생되느냐? ‘holy seed’ 거룩한 씨입니다. 거룩한 씨가 어디에 있을까요? 잎에 있습니다. 나무를 잘라서 꽂으면 자라는 것도 있고 안 자라는 것도 있는데 아까 그 두 종류의 나무는 지금 나올 게 됩니다. 꺾꽂이는 종파가 이어지는 것인데 잎꽂이는 한명입니다. 모두 구원을 잃어버렸는데 그 중에서 한명은 살아있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다 망했는데 한 명은 존재합니다. 누가? ‘substance’ 본체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잎을 흙에 심으면 신기하게도 뿌리가 자랍니다. 이것을 잎꽂이라고 부르는데 보리수나무와 떡갈나무는 이것이 됩니다. 나무가 다 썩고 망해도 거기에 구원받은 한 영혼이 본질을 갖고 있어서 또 다른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맥을 그렇게 이어가시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가위로 잎을 잘라서 심으면 자른 것인데도 자랍니다. 그래서 그들 안에 본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당시 유대교가 완전히 끝났어도 거기에 구원받은 엣센파의 한두 명으로 인해 다시 기독교가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환란입니다. 대환란 때 싹 몰살되어버립니다. 영적으로 다 죽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안 죽은 잎이 있습니다. 떨어져 나왔습니다. 안 맞으니까 당연히 떨어져 나옵니다. 거기서 새로운 나무가 또 자라는 것입니다.

‘so the holy seed’ 그 잎사귀가 ‘the substance’ 구원의 본질을, ‘thereof’ 그 안에 ‘shall be’ 가지게 될 거라는 것입니다. 잎사귀가 그것의 본질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것입니다. 잎사귀 하나에 이런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나뭇잎이 굴러가다가 땅에 박혀서 거기서 잎이 자라서 나무가 됩니다. ‘이사야 너는 너의 때에 네가 말해도 안 믿을거야. 그리고 네 기독교는 망할거야. 10분의 1마저도 없어져. 하지만 나뭇잎이 해낼 거야’ 라고 소망을 주는 장면이 이사야 6장입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