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ospelChurch 박경호 목사 이사야 7장 [거듭난 자(북이스라엘)과 거듭나기전 예비신자(아람)이 구원받은 자(유다)를 공격(핍박)하면 앗수르(불신자)를 통해 실족(구원상실)을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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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7장

[거듭난 자(북이스라엘)과

거듭나기 전 예비신자(아람)이

구원받은 자(유다)를

공격(핍박)하면 앗수르(불신자)를

통해 실족(구원상실)을 당합니다]

1절입니다.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드디어 이스라엘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유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경우는 역사에 한 번도 없습니다. 신기하게도 이스라엘은 유다를 많이 공격합니다. 다시 말하면 참된 기독교인에게는 항상 가짜의 공격이 들어온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한 것입니다. 참된 기독교는 절대 공격하지 않고 항상 공격을 받습니다. 그런데 지금 혼자 공격한 것이 아니라 아람과 함께 공격합니다. 아람이라는 곳은 시리아이며 시리아의 르신 왕입니다. 이스라엘과 아람이 합세해서 유다에 공격이 들어온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 왕이고 시리아의 왕은 르신 왕입니다. 둘이 합세해서 공격이 들어왔는데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2절입니다.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왕의 순서는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입니다. 이사야는 웃시야 때 등장되었다가 므낫세 때 순교당합니다. 이것은 아하스 때 일어난 일이며 지금 동맹해서 공격이 들어오니까 백성들이 다 떤 것입니다.

 

3절입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세탁자는 오번역입니다. 옷감을 평평하게 만드는 일을 하는 직업자의 밭입니다. 그 밭이 있는데 위쪽 연못에서 수로가 이어지는 끝 지점에서 아하스를 만나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너 이제 아하스를 만나. 옷감을 평평하게 만드는 사람의 밭이 있는데 그 밭 위에 연못에서 수로가 이어진 끝 지점, 거기서 만나’라고 장소를 지정해주십니다.

 

4절입니다.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그에게 이르기를’ 지금 이사야가 아하스 왕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아하스는 지옥 갔습니다.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왕이여, 그들의 공격에 대해서 걱정하지 마세요. 그들은 불타는 막대기의 ‘tails’ 끝 지점, 쉽게 말하면 끝에만 불붙는 아주 연약한 것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라고 위로하는 것입니다.

 

5절입니다.

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절입니다.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쓰러뜨리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으로 삼자 하였으나

이스라엘 왕과 아람 왕이 ‘아하스를 제거한 다음에 다브엘의 아들을 앉히자’라고 말한 내용을 이사야가 하나님께 들은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가 연합해서 유다를 쳐서 괴롭힌 다음에 ‘breach’ 함정을 만들어서 왕을 세우자’라고 하는 그 내용을, 하나님께 받은 내용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7절입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그런데 그것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지금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참된, 천국 가는 유다가 있는데 다윗의 집입니다. 이스라엘은 거듭났지만 구원을 이르지 못한 자를 상징합니다. 아람은 선교지이며 영적으로 거듭남으로 오는, 그 직전의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수리아는 믿음을 갖기 위해서 오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성경에 보면 아시겠지만 수리아에서 많이 옵니다. 선교지입니다. 아람, 수리아는 선교지이고 불신자가 믿음을 갖게 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은 거듭난 다음에 구원에 오기 전의 사람들이며 유다는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구분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참된 구원받은 사람들을 공격하는 일이 일어나는데 그 때를 예언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역사적으로 아람과 이스라엘이 연합해서 공격한 사건만이 아니라 지금도 영적으로 계속 일어나는 일을 묘사한 것입니다. 항상 있는 내용을 한 시기에 어떤 역사에서 뽑아서 그것을 자세히 드러내는 것이 성경입니다. 역사가 아니라 지금 늘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에 대한 도해가 됩니다.

 

8절입니다.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육십오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망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당연합니다. 다메섹은 아람의 수도입니다.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르신은 이 당시 왕의 이름입니다. 르신이라는 사람이 누구냐? 참된 구원받은 자에게 대적하는, 아직 거듭나지 않은 자의 상징입니다. ‘육십오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망하여’ 에브라임은 북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나중에 앗시리아에 의해 멸망당하는데 역사적으로는 이 사건 이후로 10년 뒤에 멸망당합니다. 지금 북이스라엘의 멸망이 예언된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를 공격하면 다 멸망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내용을 쓴 것입니다. 유다도 상징입니다. 유다가 아직 구원 안에 있는데 공격하면 앗시리아한테 멸망당하는 것입니다. 앗시리아는 불신자이며 세상입니다. 세상에 멸망당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길면 14년 뒤고 짧으면 10년 뒤입니다. 그 때 북이스라엘이 멸망당합니다.

‘에브라임이 패망하리니’ ‘be broken’ 멸절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히스기야 왕 때 앗시리아가 공격합니다. 그 때 북이스라엘과 아람이 앗시리아한테 다 멸망당합니다. 이것이 앞으로 일어날 사건입니다. 구원 상실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이 영에 속한 사람을 공격하면 결과가 구원 상실로 끝납니다. 그게 무서운 것입니다. 아직 거듭나지 못한 자가 공격하면 구원상실이 일어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심판하시느냐? 앗시리아가 기다리는 것입니다.

 

9절입니다.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르말리야의 아들은 베가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거듭났지만 아직 구원에 이르지 못한 자가 구원받은 자를 공격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며 이것이 상징물입니다. ‘르말리야의 아들’ 아들은 아직 어립니다. 상징입니다. 아직 거듭남과 구원 사이의 성장기인데 그 때 들이받는 것입니다. 당연히 지옥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는 것은 상징입니다. 왜 베가라고 안 썼을까요? 아직 어리기 때문입니다. 영이 거듭났지만 아직 구원이 안 되었는데 그 때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과 아람의 공격 때문에 최후에는 영적으로 그 둘의 멸망이 있는 것입니다.

 

10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절입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지금 내가 한 말, 멸망당한다고 한 말을 너는 믿니, 안 믿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하스가 ‘믿습니다’라고 했는데 ‘그럼 징조를 구해봐’라는 것입니다.

 

12절입니다.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아하스의 내면세계는 불신자입니다. 하나님이 구하라고 하면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못되고 아주 악한 것입니다. 이사야가 징조를 구하라고 하면 구해야 합니다. 그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나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아요’라고 하며 겸손한 체 하고 하나님을 불신한 것입니다. 만약 이 때 아하스가 하나님께 구했다면 구원 받았을텐데 지옥 간 것입니다. 선지자의 명령을 어긴 것입니다. 구하라고 하면 구해야 합니다. 구하는 것은 쉽습니다. 죽은 자를 살려달라고 하면 하나님이 보여주십니다. 그런데 안한 것입니다.

 

13절입니다.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

‘weary’ ‘짜증나게 하다’입니다. 구하라고 하면 구해야 하는데 안 구하니까 짜증나는 것입니다. 진짜 이 표적을 보여주고 싶어서 말했는데 아하스가 안 구하니까 ‘네가 사람을 괴롭히고도 그것을 ‘small thing’ 작은 걸로 이해하느냐? 네가 하나님을 ‘weary’ 싫증나게, 짜증나게 할 거냐?’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사야가 화난 것입니다.

 

14절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드디어 징조가 나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징조이며 유명한 징조입니다. 어떤 징조일까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희한한 징조입니다. 징조를 아하스에게 보여줘야 되는데 지금 이 구도가 진짜냐, 가짜냐? 참된 유다와 아직 덜 된 이스라엘과 아직 거듭나지 않은 아람이 삼각관계인데 지금 문제가 무엇이냐? 문제는 ‘네가 유다냐?’라는 것입니다. ‘네가 구원받았냐?’라는 문제입니다. 구원 받았으면 처녀가 잉태해서 아들을 낳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들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700년 후에 일어나게 됩니다.

징조가 왜 이렇게 멀까요? 구원이 무엇일까요? 실제로 처녀가 아들을 낳는 것처럼 실제로 우리 몸에 예수님이 잉태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구원을 이해할 때 ‘예수님의 들어오심’이라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우리 영에 들어오는 것이 징조입니다. ‘진짜 네가 유다냐?’라는 것입니다. 공격당하는데 ‘나는 유다고 저놈들은 나쁜 놈들이야’라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먼저 참된 크리스천인 것을 증명해야 하는데 내 안에 예수님이 계셔야 합니다. 마치 아들을 낳은 것처럼 말입니다. 이것이 징조입니다. ‘예수님이 계시면 네가 유다가 되고 둘은 멸망당해. 하지만 그게 아니면 이런 구도는 아니야’라는 것입니다. 700년 뒤에 예수님의 탄생을 이사야가 예언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도 참된 우리가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계시면 구원받은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이 우리 안에 살아계셔야 합니다. 아니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15절입니다.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가 되면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이라

오번역입니다. 버터와 꿀을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들이 네 안에 있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 줄 아니? 네가 아들의 증거로써 버터와 꿀을 먹게 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면 너는 영적인 희락 가운데 산다는 것입니다. 꿀은 희락을 말합니다. 영적인 즐거움입니다. 아들이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아느냐? ‘영적인 즐거움이 있느냐?’입니다.

구원받으면 천국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증거입니다. 고난 가운데도 즐거움이 있는 것입니다. 이 즐거움은 고난이 있을수록 즐겁기 때문에 놀라운 것입니다. 진짜 버터와 꿀이기 때문입니다. 가짜는 환경이 좋아서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상황은 죽을 맛인데 즐겁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증거이며 이것이 있으면 항상 즐겁고 항상 평안합니다.

그리고 그가 악을 거절하고 선을 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의로운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너 구원받았니? 네가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구원 속에서 너는 선한 삶만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구원 속에서는 악이 없습니다. 이것이 증거라는 것입니다. 구원은 선의 지배입니다. 그래서 마음 한편으로는 기쁨이 있고 한편으로는 선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증거입니다. 악이 없고 선과 기쁨만 있습니다. 아들을 낳은 것처럼 지금 이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16절입니다.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네가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황폐하게 되리라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이것은 오번역입니다. ‘네가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황폐하게 되리라’ 이것은 구원에 들어올 때 이미 우리 스스로가 그런 땅을 거쳤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그들과 무관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왕년에 그랬던 자들입니다. 우리도 왕년에 거듭나기 전이 있었고 거듭난 이후에 살아왔는데, 우리도 그런 과정을 거쳤는데 이제 끝났다는 것입니다.

 

17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버지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이 오는 날이니라

이것은 에브라임, 북이스라엘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자가 드디어 구원에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누가 오게 될 때? 앗수르가 와서 삼킨다는 것입니다. 구원상실이며 실족입니다. 구원받은 다음에 구원상실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바빌론이 합니다. 북이스라엘은 거듭난 자가 잃게 됩니다. 이것은 앗시리아가 합니다. 아직 거듭나지 않았으며 선교지에 있는 사람인데, 믿으려고 하는데 믿음을 잃어버리는 것은 앗시리아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빌론과 앗시리아는 영적인 구원상실의 대명사입니다. 애굽은 아예 처음부터 안 믿은 불신자입니다. 광야는 거듭난 자들이며 가나안은 구원인데 저쪽 구원상실의 땅에서 오는데 과거에 믿음을 가졌다가 실족된 자들이 앗시리아 입니다. 구원받았다가 잃어버린 자들은 바빌론입니다. 그들로부터 공격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18절입니다.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곳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파리는 애굽에서, 벌은 앗수르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일까요? 드디어 이스라엘과 아람이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파리와 벌이 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벌레귀신들이 옵니다. 벌레귀신은 불신자에게 있는 영들입니다. 불신자들은 항상 벌레가 붙어있습니다. 벌은 쓰라린 영적인 고통을 주며 파리는 그냥 마음의 고통을 줍니다. 벌레들은 고통을 줍니다. 그래서 불신자와 살 때 마음이 안 좋고 사는 게 힘든 것입니다. 불신자와 살 때는 세상이 허무하고 두렵고 외롭고 쓸쓸합니다.

저는 거듭나기 전에 교회는 다녔지만 불신자로 있었습니다. 그 때 ‘왜 인생은 괴로운 걸까? 원래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인생이 괴로운 건가?’라는 고민을 혼자 많이 했습니다. 사는 게 참 괴로워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날 때부터 참 괴로웠습니다. 이것이 파리입니다. 벌은 아닙니다. 벌은 내가 거듭났는데 실족되었을 때 오는 영물입니다. 더 고통스럽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예수님을 안 믿을 때 오는 고통은 파리 정도의 고통입니다. 그런데 받았다가 잃어버리면 내부의 영적인 고통이 되게 심합니다. 표시는 나지 않습니다. 원래 마음에 있는 것이 표시가 안 납니다. 그냥 마음이 참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벌입니다. 둘 다 불신이지만 하나는 신앙 전의 불신이고 하나는 신앙 후의 불신입니다. 드디어 파리와 벌이 북이스라엘과 아람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미 구원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벌레귀신들에게 늘 시달립니다. 기도를 받으면 또 쫓겨나갑니다. 그러면 대부분 기분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벌레가 나가서 그렇습니다. 벌레는 한방에 떨어져나갑니다. 불신자에게 있는 어둠의 영들입니다. 그래서 떨어져나가면 또 살맛나는 것입니다.

지금은 자살이 사망률 1위입니다. 왜 그럴까요? 괴롭기 때문입니다. 다 파리와 벌들입니다. 사는 게 괴롭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살하는 것입니다. 지옥이 더 괴롭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자는 버터와 꿀이 있고 즐겁기 때문에 자살하지 않습니다.

 

19절입니다.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 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모든 전역에 다 앉는 것입니다. 구원상실의 땅에는 다 앉습니다.

 

20절입니다.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쪽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 털과 발 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쪽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이제 하나님께서 앗수르 왕에게 삭도, 면도날, 수염 깎는 칼을 빌린 것입니다. ‘네 백성의 머리 털과 발 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앗수르를 통해서 북이스라엘과 아람이 구원상실 되는데 털 깎는 것처럼 그냥 밀어버리고 본체인 유다만 남기는 것입니다. 유다라는 본체만 남기고 다 밀어버리는 것입니다. 구원 안에 있는 것과 아닌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앗수르를 통해서 구원 밖에 있는 것을 다 밀어버리겠다는 것입니다.

 

21절입니다.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이것을 왜 일으키느냐? 불신자나 신앙이 어린 자나 육에 속한 사람이 공격할 수 있습니다. 왜 공격할까요? 놀랍게도 거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이미 구원을 얻은 사람에게 더 많은 영적인 복을 주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것은 그 말씀입니다. 한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른다는 것입니다.

 

22절입니다.

그것들이 내는 젖이 많으므로 엉긴 젖을 먹을 것이라 그 땅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는 엉긴 젖과 꿀을 먹으리라

더 많은 버터입니다. 영적인 충만함으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왜 구원받은 자에게 핍박이 주어질까요? 그 구원받은 자에게 더 많은 영적인 복을 주시기 위해서 그들을 몰아내버리시면서 핍박을 주시는 것입니다. 핍박시대 때는 신앙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 때는 정말 신앙이 살아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핍박을 안 당하니까 신앙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드디어 이것이 떨어져나갈 때 암소와 두 양을 키우니까 젖과 꿀이 많아진 것입니다.

‘그 땅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는 엉긴 젖과 꿀을 먹으리라’ 남아있는 자는 구원상실을 당하지 않은 자를 말합니다. 남아있는 자는 이것을 더 크게 누린다는 것입니다.

 

23절입니다.

그 날에는 천 그루에 은 천 개의 가치가 있는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라

여기 포도나무 천 그루가 있는데 은화 하나에 한 그루씩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라’ 천명은 되게 많다는 의미입니다. 되게 많은 포도나무, 그들이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가시나무는 지옥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포도나무가 포도를 맺어야 하는데 못 맺고 가시를 맺는 것입니다. 누가? 은입니다. 영적인 세계에서 금은 구원이며 믿음입니다. 은은 금이 되기 위한 전 단계입니다. 은은 라오디게아교회입니다. 구원을 받기 전의 거듭난 그 세계를 은의 세계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영적으로 면류관을 썼는데 은이라면 그것은 잃을 수 있는 구원입니다. 면류관도 금이 되어야 합니다. 은은 잃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천 개의 포도나무, 그 많은 사람들이 드디어 구원을 잃는 것입니다. 은이 무엇이냐? 중간에 있는 사람들이, 포도나무가 열매를 못 맺고 찔레와 가시를 낸다는 것입니다.

 

24절입니다.

온 땅에 찔레와 가시가 있으므로 화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이제 구원을 잃었기 때문에 침공, 마귀의 공격, 마귀의 임함이 온 것입니다. 구원상실 되면 마귀가 함께합니다. 생각에도, 삶에도 마귀가 함께합니다. 화살과 활은 마귀의 공격을 말합니다. 드디어 다 잃어버리고 열매를 못 맺게 됩니다. 누가? 거듭나고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25절입니다.

보습으로 갈던 모든 산에도 찔레와 가시 때문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풀어 놓으며 양이 밟는 곳이 되리라

오번역입니다. ‘And’ 그리고 ‘on all hills’ 모든 작은 산들에 ‘shall be digged with the mattock’ 꼭갱이로 파질, 개간될 언덕입니다. 지금 북이스라엘과 아람이 다 구원상실 되는데 그 산들 가운데 곡갱이로 파질, 옥토가 될 자들입니다. 그들은 ‘there shall not come thither’ 찔레와 가시의 두려움이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제 북이스라엘과 아람이 전부 다 구원상실 되는데 드물게 산이 있는데 이 산에는 곡갱이로 개간될 산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는 찔레와 가시에 대한 두려움, 그것이 맺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몽땅 된 것이 아니라 그 중에 산 데가 있습니다. 어디일까요? 그것이 바로 갈릴리 지역입니다. 갈릴리는 분명히 구원을 잃어버린 북이스라엘에 속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들을 구원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아직까지는 회개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아직까지는 남아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다시 유다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는 찔레와 가시가 안 생긴다는 것입니다.

‘but’ 대신 소들이 내보내지고 작은 가축들이 밟는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소와 양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을 얻을 자가 거기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대신 숫자는 극미합니다. 북이스라엘과 아람의 공격이 들어왔지만 거기도 다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그중에서 극소수는 영적으로 살아남아서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7장은 구원상실을 묘사합니다. 참교회인 유다, 구원받은 자를 공격하는데 그 공격 때문에 구원을 잃어버리는 영적인 것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구원상실의 많은 이유가 무엇이냐? 참된 구원받은 자를 공격했기 때문에 구원상실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봐주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원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은 지금도 엄청 많이 일어납니다. 왜? 구원의 세계와 거듭남의 세계는 다른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구원받은 자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구원의 세계에는 하나님의 음성과 하나님의 현연이 있습니다. 이것이 이해가 됩니까? 지금도 직통계시를 보면 이단시합니다. 이해하지 못합니다. 구원을 안 받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있는 스토리를 그냥 이야기로 듣지 실제화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대부분 거듭난 다음에 다 치고 받으며 오히려 구원받은 자들을 핍박합니다. 그 사람들이 핍박을 안 하면 천국 갈 수 있을 텐데 핍박하기 때문에 지옥 가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듭난 다음에 오히려 하나님의 사람들을 대적합니다.

이사야 7장 스토리는 지금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왜 지금도 앗수르가 들어와서 구원상실 되느냐? 뭉쳐서 유다를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역사하시는데 대부분을 지옥으로 보내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항상 있는 말씀들입니다. 이제 선지서는 계속 구원상실의 묘사가 들어가는데 이것은 이제 서막에 불과합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