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ospelChurch 박경호 목사 이사야 14장 [초림으로, 바벨론의 왕 곧 지옥의 사탄은 지옥에 1,000년간 감금되어, 이방인에게 복음전파가 이루어지며, 블레셋 곧 원귀신은 우리가 죽을 때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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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4장
[초림으로, 바벨론의 왕
곧 지옥의 사탄은 지옥에
1,000년간 감금되어,
이방인에게 복음전파가 이루어지며,
블레셋 곧 원귀신은 우리가 죽을 때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다시’가 아닙니다. ‘yet’ ‘이스라엘을 여전히 선택하여’입니다. 구약이 끝났나요? 구약이 안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구원이 이어집니다. ‘나그네 된 자가’ 오번역입니다. ‘strangers’ 이방인들이 ‘be joined’ 합세 될 거라는 것입니다. 실제 기독교는 예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12지파를 계승한 12사도들에 의해서 탄생됩니다. 예수님께서 12사도를 가르치신 다음에 오순절 때 120명이 성령의 충만함과 은혜를 받아서 탄생되는데 이 멤버들은 이방인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에 의해서 예루살렘에서, 본고장인 그 성전에서 탄생되는데 드디어 그들이 전해서 기독교라는 문화가 열리기 때문에 이방인들이 ‘be joined’ 합세 될 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야곱의 집과 ‘cleave’ 붙을 거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독교가 무엇이냐? 기독교는 과거에 있던 이스라엘 집이었던 12지파에서 오는 12사도들에 의해서 이방인들이 드디어 ‘cleave’ 붙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방인 전파는 전혀 생뚱맞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난다는 이 말씀대로 새로운 이방인이 믿은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이 믿었던 그 신앙에다가 이방인들이 붙여져서 새로운 탄생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2절입니다.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로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들을 주관하리라
오번역입니다. 사람들이 ‘take’ ‘그들을 데려와’입니다. 사람들이 누구일까요? 사람들은 바로 12사도들, 120명의 초대교회 신자들입니다. 여기서 그들은 이방인들입니다. 사도바울 같은 사도를 통해서 이방인들을 데려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place’ 장소로 그들을 데려올 거라는 것입니다. 어떤 장소일까요? 가나안 땅이죠. 구원의 땅입니다. 드디어 이방인들이 구원의 땅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또 이스라엘 집은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소유한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야곱의 집, 이스라엘 집, 구원의 집은 유효합니다. 그 안으로 이방인들이 구원 안에 들어와서 ‘servants’ 하인들과 ‘handmaids’ 시녀들, 그들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종들처럼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을 ‘captives’ 포로로 잡을 거라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이 영적으로 권능으로 그들을 포로 잡아 하나님의 자녀로써, 종으로써 데려올 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압제된 자들을 통치한다는 것입니다. 원래 이방인들이 구원상실을 주었는데 거꾸로 다시 구원 얻은 자들이 구원상실을 주는 이방인들을, 압제된 자들을 포로로 데려와서 하나님의 종과 하인으로 만든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무엇을 통해서? 예수님의 초림을 통해서 이것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3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원래 과거에는 믿는 자들이 어둠에게 끌려갔죠. 이제 거꾸로 믿는 자가 불신자를 끌고 오는데 ‘rest’ 안식의 날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은 안식이 있는 시대인데 영적인 자유 때문에 안식이 온 것입니다. 신약 시대의 대 부흥이, 어떻게 일어나느냐? 이유가 무엇이냐?’라는 것이 오늘 말씀의 내용입니다.
4절입니다.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압제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바벨론은 음부, 지옥입니다. 왕은 누구일까요? 왕은 마귀입니다. 사탄입니다. 이 지옥의 왕, 마귀에 대하여 ‘proverb’ 잠언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귀에 대하여 지혜의 말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뭐라고 말하느냐? ‘그 압제자가 어떻게 그만두었는가?’입니다. 왜 과거에 구약 때 믿음이 전파되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마귀가 온 세상에서 자기가 왕이 되어서 믿음을 방해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도 어려웠고 구원상실이 많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마귀의 힘이 없어졌습니다. ‘왜 압제자가 그만두었느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the golden city ceased’ ‘왜 금성 곧 좋은, 그 아름다운 요새가 멈춰버렸느냐?’입니다. 반대 믿음이죠. 믿음을 반대하는 ‘golden’입니다. 마찬가지로 거기도 금이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이 없으면 거기가 금이 되고 우리가 믿음이 있으면 우리가 금이 되는 것입니다. ‘golden city’ 그 금 같은 놀라운 반믿음적인 역사가, 그 시가 갑자기 멈춰진다는 것입니다.
5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sceptre’ 홀을 ‘broken’ 부러뜨려버렸다는 것입니다. 마귀를 분지른 것입니다.
6절입니다.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과거에 예수님 전에는 마귀가 믿는 사람을 자꾸 쳐서 믿음을 붕괴시켰죠. 더 나아가서 모든 분노 가운데 민족들을 통치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is persecuted’ 그가 오히려 박해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귀를 박해하는 것입니다. ‘and none’ 그리고 아무도 ‘hindereth’ 막지 못할 거라는 것입니다. 구약 때는 마귀가 세상을 지배하면서 영적으로 억압해서 다 지옥으로, 자기의 고향 바벨론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하나님께서 마귀를 꺾으셔서 더 이상 그 일을 하기가 어려워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복음이 증거되는 것입니다.
7절입니다.
이제는 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하니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
‘이제는 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하니’ 이 땅은 자연계입니다.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 이제 사람들에게서 ‘singing’ 찬양이 나옵니다. 우리가 눌리면 찬양이 잘 안 나오고 나와도 작게 나옵니다. 방언도 눌리면 작게 나옵니다. 그런데 마귀가 떠나가면 크게 나옵니다. 찬양도 안 눌리면 솟구쳐 나옵니다. 드디어 마귀들이 떨어져서 신약 때부터 믿는 자들에게서 찬송가가 나옵니다. 찬송가가 우리에게 자유로워집니다.
8절입니다.
향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도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져 있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베어 버릴 자 없다 하는도다
‘Since’ 네가 넘어져 있는 이래로 어떤 베는 자도 우리에게 다시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feller’ 넘어뜨리는 자입니다. 나무들은 주님 안에 구원받은 자들을 의미합니다. 또는 신앙 있는 자들입니다. 그 나무를 베는 자가 없습니다. ‘come up’ 아무도 올라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귀들이 과거에는 나무들을 다 베었죠. 믿음이 있으면 믿음을 다 베어서 역사적으로 그 넓은 가나안 땅에서 아브라함과 이삭만 구원받은 때가 있었습니다. 비참한 때입니다. 얼마나 마귀가 역사했으면 온 지구에서 두 명만 구원받은 상태, 이것이 과거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마귀가 못 베는 것입니다. 언제? 초림 때 예수님께서 마귀의 머리를 깨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마귀가 지옥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마귀가 지옥의 왕으로서 자연계를 휘둘렀는데 자연계에 못 있고 지옥에 들어가서 갇힌 것입니다. 그것이 천년 왕국입니다. 드디어 마귀가 지옥으로 내려가서 거기서 갇힌 것입니다. 언제까지? 대 환란까지입니다. 그래서 복음전파 기간에는 마귀의 머리가 없어져서 복음이 전파되는데 다시 대 환란 때, 올라올 때는 복음전파가 안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입니다. 이제 실족시키는 자들이 없어지니까 구약 때보다 구원상실이 덜 되어서 믿는 자가 늘어난 것입니다.
9절입니다.
아래의 스올이 너로 말미암아 소동하여 네가 오는 것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의 모든 영웅을 너로 말미암아 움직이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을 그들의 왕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아래의 스올이’ ‘Hell from beneath’입니다. 왜 아래일까요? 스올, 지옥과 자연계와 위에 낙원 천국이 있죠. 아래의 지옥이 ‘moved’ 진동한다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for thee’ 마귀 너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왜 진동하느냐? ‘thy coming’ 마귀가 지옥에 오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마귀는 지옥의 왕이지만 자연계에서, 인간계에서 늘 역사했습니다. 그러다가 초림 때 예수님께서 부활의 승리로 나타나실 때 그 때 마귀가 지옥에 갇혀버립니다. 마귀가 집을 잘 지어놓았는데, 자기 집인데 누가 가두고 나서 밖에서 잠궈버린 것입니다. 원래 음부, 지옥은 마귀의 집인데 그 마귀의 집에 갇혀버려서 거기서 결박된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죽은 자들이 네게 ‘stirreth’ 소동한다는 것입니다. 지옥에는 죽은 자들과 음부에 있는 자들이 있는데 그들이 ‘세상에, 마귀가 여기 오다니!’라고 하며 소동하는 것입니다. 또 ‘all the chief ones’입니다. chief는 고관입니다. 땅위에 있는 모든 윗자리의 악한 사람들입니다. 그들도 놀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귀 바로 밑에 수하에 있는 높은 악령들을 말합니다. 땅에 역사하는 악령들 가운데 마귀의 직속 하관들입니다. 마귀들은 수평이 아닙니다. 마귀들도 다 직급이 있는데 마귀 바로 밑에 있는 졸개들이 ‘우리 대장이 갇혀버렸어’,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라고 하며 놀래는 것입니다.
또 이 민족의 나라들의 왕들이 그들의 보좌에서 일어선다는 것입니다. 민족의 왕들은 이 땅에서 역사하는 악한 천사들, 악한 영들을 말합니다. 마귀가 세상의 임금이 되어서 보좌에 앉았다가 밑에 왕좌들을 갖고 있는데 이들이 전부 다 패닉입니다. 마귀 바로 밑에 있는 부하들도, 밑에 있는 왕들 곧 천사들도 ‘왕초가 지옥 갔네’라고 하며 패닉입니다. 그래서 ‘moved’ 요동되는 것입니다.
10절입니다.
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 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 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 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힘이 없어졌어’라는 것입니다. 원래 마귀는 힘이 좋은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에 마귀를 천사들의 장으로 만드셨습니다. 굉장히 파워풀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갇히니까 일반 천사처럼 힘이 없어진 것입니다. 물론 악한 천사들입니다. ‘너도 우리 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천사들의 장이 갇히니까 다 놀라서 말하는 영적인 외침들입니다.
11절입니다.
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네 ‘pomp’ 영화가 스올에, 그의 무덤에 내려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바이올린 소리가 줄었고 동시에 내려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탄을 이해할 때 ‘사탄은 음악의 천사가 아닌가?’라고 해서 과거에 CCM이 나올 때 많은 신학자들이 ‘사탄의 음악이다’라고 하며 CCM을 많이 거부했죠. 사실 CCM은 찬양 곡은 아니고 그냥 우리 인간을 위한 곡입니다. 복음전파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 CCM입니다.
지옥에도 음악이 있습니다. 계시록에도 나옵니다. 영화로움입니다. 물론 실제 음악은 아닙니다. 사실 이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하늘에 천사의 음악이 있듯이 지옥에도 음악이 있습니다. 마귀적인, 사탄적인 음악이 있습니다. 그것이 영화로움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드디어 그것이 땅에 내려갔다는 것입니다.
‘worm’ 벌레, 구더기가 네 아래에 ‘spread’ 깔렸다는 것입니다. 지옥에는 구더기가 있습니다. 구더기가 무엇일까요? 구더기는 지옥이 가지고 있는 고통들, 통증들입니다. 벌레의 영들입니다. 드디어 마귀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구더기는 고통을 당하는 형상입니다.
또 ‘worms’ 벌레들이 ‘cover thee’ 너를 덮었다는 것입니다. 지렁이는 오번역입니다. 마귀가 지옥에 있는데 바닥에 벌레들이 깔리고 계속 고통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의 머리를 깬 것은 그냥 깬 것이 아닙니다. 마귀가 지옥에 내려가서 고통을 당하는 상태가 깬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발등상에 밟은 것입니다. 그래서 초림이 위대한 것입니다. 초림은 마귀를 깬 사건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복음전파를 낳아준 것이며 우리가 구원상실을 당하지 않도록 만들어준 것입니다. 마귀를 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귀들이 거꾸로 가서 고통당합니다.
12절입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드디어 등장됩니다. ‘Lucifer’입니다. 마귀의 이름이 루시퍼일까요? 원래 마귀의 이름은 사탄입니다. 마귀는 형용사입니다. 마귀라는 원어는 형용사입니다. 마귀의 이름이 ‘이간질시키는 자’입니다. 시험하는 자는 별명이며 원래는 사탄입니다. 사탄은 마귀의 전체를 말합니다. 그런데 그 위가 루시퍼일까요? 루시퍼가 무엇일까요? 루시퍼는 마귀의 이름이 아닙니다. 계명성이 실제로는 무엇일까요? 금성입니다. 금성이 루시퍼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볼 때 가장 빛나는 별, 가장 밝은 별, 가장 큰 자입니다. 이것은 별명입니다. 사탄의 별명은 루시퍼입니다. 가장 빛나는 별, 금성입니다. 아침에 보면 다른 별들은 작은데 금성은 큽니다. 금성은 아침에도 빛이 사라지지 않으며 해가 떠올라도 남아있습니다. 금성이 지구와 가장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태양빛을 받아서 밝게 빛납니다.
금성은 루시퍼입니다. 가장 밝은 별,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엄청난 은혜를 준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연계를 창조하시기 전에 영계를 만드셨는데 가장 높이 세우신 자입니다. 가장 많은 권세와 능력과 지혜를 준 자인데 그 자가 바로 사탄입니다. 그 자가 타락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한 것입니다. ‘너 아침의 아들, 금성아’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만드셨을 것입니다. 천사들이 많은데 천사 가운데 가장 귀하게 만드신 존재입니다. 처음에 사탄은 귀한 존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멋있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총력을 기울여서 만드셨는데 하나님을 대적한 것입니다. 그게 사탄이 된 것입니다. 타락한 것입니다. 이제는 똑같이 자기처럼 믿는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끌고 오는 대적자가 된 것입니다.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민족들을 약하게 한 네가 ‘ground’ 바닥에 ‘cut down’ 내림박질 되었다는 것입니다. 바닥에 꽂혔다는 것입니다. 지금 하늘에서, 천국에서 자연계로 떨어졌습니다.
13절입니다.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For thou’ 왜냐하면 네가 네 마음에 말했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했느냐? 내가 하늘에 올라갈 것이고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에 ‘my throne’ 내 보좌를 ‘exalt’ 높일 거라는 것입니다. 별들은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들이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거하는데 내가 높이 올라갈 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북극의, 북쪽의 ‘sides’입니다. ‘sides’는 어떤 측면, 구석, 외곽입니다. 북극은 천국을 말합니다. 아주 높은,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내가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 가장 높은 곳, ‘sides’에서 ‘congregation’ 집회, 모임의 ‘mount’ 산에서 앉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천국에서도 예배하죠. 산은 예배를 말합니다. 모든 구원받은 자들에게서 천국에서 영화를 누리겠다는 것입니다. 여기 있으면서 꿈꾸는 것입니다. 무엇을 꿈꾸느냐? 하나님의 자리를 노리는 꿈을 꾸는 것입니다. 이룰 수는 없고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언제? 이제까지 그렇게 해 왔다는 것입니다.
14절입니다.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가장 높은 구름에’ 구름은 천국입니다. 성경에서 구름은 천국에 있는 상징입니다. 천국의, 구름의 ‘heights’ 높이보다 위에 올라가서 ‘most High’ 가장 높은 자처럼 될 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처럼 되겠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야욕, 마귀의 욕망은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귀가 늘 꿈꿔왔던 야망이었습니다. 마귀가 어리석죠. 이렇게 어리석을 수가 있나요? 그 지혜자가 이렇게 어리석나요? 인간은 타락하면 어리석어집니다. 피조물이 이렇게 한다는 것은 사실 말도 안 됩니다. 그런데 마귀가 이렇게 마음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귀가 어떻게든지 자기 세계를 만들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하나님과는 게임도 안 되는데 자기가 대단한 줄 압니다. 타락하니까 완전히 맛이 간 것입니다. 사리분별이 안 되는 것입니다.
15절입니다.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지옥입니다. 지옥에 brought down할 거라는 것입니다. ‘네가 올라갈 줄 알았지? 너는 지옥에 떨어질 거야’라는 것입니다. 어디에? 구덩이의 ‘sides’입니다. 지옥의 밑바닥입니다. sides는 가장자리를 말합니다. 마귀가 지옥가운데 가장 밑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랑 친할수록 마귀 옆에 가는 것입니다. 마귀와 친한 사람들은 마귀 옆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왜? 마귀가 그렇게 악했기 때문입니다. 악이 무엇일까요? 마귀처럼 되는 것이 악한 것입니다. 교만은 엄청 악한 것입니다. 남을 인도하겠다? 이건 벌써 끝난 것입니다.
저는 한 명을 천국으로 인도하겠다는 마음을 20년 동안 먹은 사람입니다. 사실 한 명도 두려웠습니다. 누구를 인도한다? 이건 엄청 악한 것입니다. 내가 예배인도자가 되겠다? 사실은 악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그게 악한 것을 모릅니다. 옛날에 하나님께서 어떤 목사님을 목사가 되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이 안하겠다고 반항을 하십니다. 나중에 폐병을 주셔서 결국 회개하고 목사가 되십니다. 사실은 이것이 바른 목사입니다. ‘못하겠다’가 맞는 것입니다. ‘하겠다’는 전부 다 가짜들입니다. 자기 자신도 못하는데 어떻게 남을 인도합니까? 그건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억지로 끄시는 것이 목회의 길이지 ‘내가 하겠다’는 그 자체가 교만한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교만하게 합니다. 마귀는 마음속으로 ‘네가 남보다 낫다’, ‘네가 남보다 잘 간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게 악인 것을 모릅니다. 그것이 큰 악입니다.
마귀들은 엄청 교만합니다. 교만처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교만하면 말을 잘 안 듣고 순종을 안 합니다. 왜? 내가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말을 하면 ‘나는 딴 거 받았는데’, ‘나는 딴 음성 들었는데’, ‘나도 하나님과 대화하는데’라고 합니다. 그럼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교만하면 내가 맞으니까 존립이 안 됩니다. 겸손하면 상대방이 맞으니까 무조건 순종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귀는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불순종은 마귀의 역사입니다.
16절입니다.
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놀라게 하며
‘narrowly’ 너를 자세하게 바라볼 것이며 ‘consider’ 너를 생각할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뭐라고 말하느냐? ‘the man’ ‘이 사람이’입니다. 마귀에게 쓰는 말입니다. ‘이 사람이 땅을 ‘tremble’ 진동시킨 자가 아니냐? 왕국들을 흔든 자가 아니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저 마귀가, 옛날에 어마어마했던 자가 갇혀 있으니까 그 때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입니다.
17절입니다.
세계를 황무하게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그에게 사로잡힌 자들을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아니하던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그가 세상을 황폐하게 하며 성을 ‘destroyed’ 멸망시키며 그의 죄인들의 집을 ‘opened’ 열지 않았느냐?’입니다. 죄인들의 집은 지옥입니다. 지옥의 문을 연 자가 마귀인데 자기 집에 갇힌 것입니다. ‘그가 죄인들의 집을 열지 않았느냐? 그런데 어떻게 자기가 그 집에 갇혀 있느냐?’라고 하며 놀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감방을 만들었는데 자기가 갇혀있는 것입니다. 가두려고 만들었는데 자기가 갇혀 있으니 얼마나 한심합니까? 감방을 만들어서 온 세상을 오게 하려고 한 것인데 거기에 자기가 갇혀있으면서 고통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18절입니다.
열방의 모든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이것은 마귀의 부하들입니다. 마귀만 들어갔지 마귀의 부하들은 여전히 세상에서 어떤 능력을 행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lie’ 누워있으면서 자기 집에 있는 것입니다. 마귀만 혼자 지옥에 갔고 나머지 악령들은 자연계에서 잘 살고 있는 것입니다.
19절입니다.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 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떨어진 주검들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But you’ ‘오직 너만’입니다. 마귀만입니다. 그래서 계시록에 마귀가 천년왕국동안 갇혀있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천년왕국은 지금 낙원 천국입니다. 이 동안 마귀가 갇혀있는 것입니다. 맨 끝에 살짝 올라온다고 되어있죠. 그 때 지상에서 대환란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년왕국동안 마귀가 갇혀있는 것입니다. 천년왕국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이 지난 다음에 천년왕국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이 천년왕국입니다. 지금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생의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때가 천년일지 모르지만 더 길 수도 있습니다. 이 때 갇혀있는 것입니다.
‘자기 무덤에서 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 가지 같고’ 그리고 칼로 꿰찔려 죽임당해서 웅덩이의 돌 위에 던져진 자의 옷과 같다는 것입니다. 칼로 찔려서 피투성이가 되어서 큰 돌 구덩이에 던져진 옷처럼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로 밟힌 시체처럼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귀가 지옥에 있는 형상입니다. 칼로 찔려서 피가 묻은 옷이 구덩이에 던져진 것처럼, 시체처럼 마귀가 갇혀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20절입니다.
네가 네 땅을 망하게 하였고 네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함께 안장되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들의 후손은 영원히 이름이 불려지지 아니하리로다 할지니라
오번역입니다. 네가 ‘burial’ 그 매장지에서 그들과 join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 땅에 있는 자들입니다. 드디어 더 이상 join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네가 네 땅을 멸망시켰다는 것입니다. 이 지구에 있는 모든 자연계를 다 끌고 갔는데 이제 더 이상 마귀는 역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매장지에 갇혀있으니까 더 이상 못합니다. 그래서 복음전파가 되는 것입니다. 바벨론의 왕이, 마귀가 지옥에 갇혀있어서 그것 때문에 복음이 전파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의 문을 활짝 여신 것입니다. 무엇을 통해서일까요? 속죄 때문일까요? 실제로는 마귀의 머리를 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믿음이 들어오고 믿음으로 우리가 천국에 가게 되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그리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자손이 ‘renowned’ 더 이상 결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을 거라는 것입니다. 구약 때 있었던, 구약 때 마귀에게 역사 받았던 사람들이 신약에 와서는 그에게 연결이 안 되는 것입니다. 구약에 지구상에 있는 많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이 드디어 하나님을 대적하지 못하는 데로 전락된 것입니다.
21절입니다.
너희는 그들의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그의 자손 도륙하기를 준비하여 그들이 일어나 땅을 차지하여 성읍들로 세상을 가득하게 하지 못하게 하라
오번역입니다. ‘Prepare slaughter’ 살육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for his children’ 그들의 조상들의 죄악 때문에 그의 자손들에 대하여 대규모 살육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구약 때 믿음이 전 세계에 없었죠. 구원이 이스라엘에 한정되었고 엣센파에 한정되었죠. 그런데 지구상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자손들에 대하여 거꾸로 살육, 대규모 탄압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악한 자들을 탄압, 거꾸로 우리가 승자로 탄압하라는 얘기입니다.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rise’ 일어나지 못할 것이며 땅을 얻지 못할 것이며 성으로 온 땅을 덮지 못할거라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불신이 온 세상을 다 덮었습니다. 이제는 못합니다. 왜 못하느냐? 예수님이 세상의 임금이 되셔서 드디어 마귀가 없어지고 복음이 이 땅을 점령해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2000년 동안 복음이 계속 증거되어 왔죠. 언제까지? 기독교인 인구가 25억이 되기까지입니다. 지금은 20억으로 줄었습니다. 20년동안 5억이 줄었는데 왜일까요? 드디어 마귀가 올라온 것입니다. 그것이 증명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안 올라오면 계속 숫자가 늘어나야 합니다. 마귀가 갇혔기 때문에 복음이 증거되는 것인데 거꾸로 복음이 줄어듭니다. 점점 믿음 없는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가짜는 부흥할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 환란입니다. 지금은 시대가 그렇습니다.
22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후손을 바벨론에서 끊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지옥에 가지 않게 막는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남는 자들입니다. 복음전파 기간에 바벨론에 가지 않도록 끊어서 못 가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23절입니다.
내가 또 그것이 고슴도치의 굴혈과 물 웅덩이가 되게 하고 또 멸망의 빗자루로 청소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내가 또 그것이 고슴도치의 굴혈과’ 오번역입니다. ‘bittern’ 왜오라기입니다. 이것은 마귀입니다. 모든 조류는 마귀를 상징합니다. ‘물 웅덩이가 되게 하고’ 왜오라기가 거기서 벌레들과 파충류를 잡아먹습니다. 거기 죽은 영혼이 들어가죠. 그래서 지옥은 마귀들과 밑에 있는 죽은 자들, 불신자들이 같이 머무는 곳입니다. 그리고 멸망의 빗자루로 그것을 ‘sweep’ 쓸어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언제 쓸어버릴까요? 지금 현재 지옥은 악령들과 죽은 영혼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재림하실 때 현재 있는 음부, 지옥을 불의 연못으로 던져버리십니다. 쓸어버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4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25절입니다.
내가 앗수르를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그것을 짓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바벨론은 지옥이죠. 앗수르는 지옥으로 끌고 가는, 이 땅에 구원상실을 주는 존재입니다. 사실 한패거리인데 바벨론은 지옥이고 앗수르는 그 지옥으로 던져놓는 구원상실의 영이기 때문에 유프라테스 강 상류, 하란까지가 앗수르입니다. 유프라테스 강 밑을 다 상실시키는 존재입니다.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그것을 짓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내가 구원상실을 만들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율로 볼 때 신약 때가 구약 때보다 구원상실이 적습니다. 구약 때는 얼마나 구원상실이 많으면 그 지구상에서 가나안 땅에 두 명만 있겠습니까? 신약 때는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 앗수르를 부순다는 것입니다.
26절입니다.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7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의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오번역입니다. ‘disannul’ 취소할거라는 것입니다.
28절입니다.
아하스 왕이 죽던 해에 이 경고가 임하니라
원래 이사야가 웃시야 때 예언 받은 것이 5장까지입니다. 6장에서 웃시야가 죽던 해에 이사야가 크게 회개하죠. 다시 6장부터 쭉 예언이 됩니다. 드디어 아하스가 죽습니다. 웃시야, 요담, 아하스는 지옥 갔습니다. 그다음 왕이 히스기야입니다. 이제 히스기야로 넘어옵니다. 아하스는 악한 자였으며 지옥 간 사람입니다. 아하스가 죽던 이 때 ‘burden’입니다. burden이라는 말은 짐도 되지만 요약, 간단한 멘트들입니다.
29절입니다.
블레셋 온 땅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의 열매는 날아다니는 불뱀이 되리라
‘블레셋 온 땅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블레셋은 원귀신이며 날 때부터 우리 안에 있는 마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블레셋 온 땅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블레셋 때문에 지옥 간 영혼을 말합니다. 원귀신 때문에 지옥 간 영혼을 말합니다. 왜 기뻐하느냐? 원래 블레셋이 막대기입니다. 그래서 안에서 계속 우리를 치고 들어옵니다. 성경에 보면 암몬과 모압이 쳐들어오죠. 막대기로 쓰임 받는 것입니다. 어떤 막대기냐? 공격자로 쓰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블레셋이 공격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기뻐하지 말라’ 왜 기뻐하지 말라고 할까요? ‘드디어 마귀가 나한테 역사를 안 해’라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때로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믿음이 들어올 때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는 마귀가 물러갔어’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이것이 무너짐의 이유입니다. 우리는 마귀가 물러갔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마귀는 우리 안에 칩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정말일까요? 그 다음에 증명됩니다.
‘serpent’ 큰 뱀의 뿌리에서 ‘cockatrice’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cockatrice는 뱀이긴 뱀인데 요상한 뱀입니다. 독사로 번역했는데 독사, 요상한 뱀입니다. 뱀의 뿌리에서 뭐가 나오느냐? 뱀이 또 나온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의 원귀신이 잠잠해도 또 올라온다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마귀를 이겼다고 자랑할 게 없습니다. 마귀가 우리 안에서 또 나옵니다.
‘그의 열매는 날아다니는 불뱀이 되리라’ 나무가 있는데 이것이 블레셋입니다. 원귀신입니다. 우리 안에 나무처럼 내장되어 있습니다. 내가 마귀를 쳐서 드디어 완파했습니다. 그런데 다음에 또 다른 뱀이 또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귀에게 져서 마귀가 충만하면 열매가 날아다니는 불뱀입니다. 더 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악해지면 더 악해지는데 불뱀이 또 우리를 악하게 만들어서 사로잡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원귀신, 블레셋은 우리에게서 없어지지 않습니다. 블레셋은 안 없어진다고 성경에 써있습니다. 제 말이 아닙니다. 다른 마귀는 쫓아낼 수 있는데 이건 안 나갑니다. 죽지 않고 또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나무처럼 베어도 다른 뱀으로 다시 올라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서 또 자라서 한동안 은혜생활 하다가 나중에는 은혜가 없어져버립니다. 마귀가 또 뜨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또 자란 것입니다. 한 때는 전 세계를 지배하는 것 같은데도 나중에 지옥에 가있습니다. 왜일까요? 우리 안에서 자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원귀신이 있는 한 죄에서 자유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싸우는 것입니다. 방법은 없습니다. 매일 싸워야 합니다. 나무처럼 또 자라기 때문입니다. 블레셋이 나무로 비유됩니다. 또 자랍니다.
30절입니다.
가난한 자의 장자는 먹겠고 궁핍한 자는 평안히 누우려니와 내가 네 뿌리를 기근으로 죽일 것이요 네게 남은 자는 살륙을 당하리라
‘가난한 자의 장자는 먹겠고’ 이것은 원귀신을 이긴 자입니다. 성경에서 장자라는 개념은 구원받은 자를 의미합니다. 드디어 원귀신을 이겨서 ‘feed’ 무엇을 먹느냐? 쉽게 말하면 원귀신을 먹는 것입니다. 어둠을 이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궁핍한 자는 안전하게 누울 거라는 것입니다. 안전이 무엇일까요? 지옥에 대한 안전입니다. 안전하게 천국에 간다는 얘기입니다. 원귀신을 이겼기 때문입니다.
또 내가 기근으로 네 뿌리를 ‘kill’ 죽인다는 것입니다. 원귀신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것을 자른 다음에 기근으로 뿌리를 죽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일까요? 원귀신도 자라는데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원귀신은 강해집니다. 그런데 사람은 늘 마음의 죄를 짓습니다. 그러니까 소죄를 지으면서 원귀신에게 계속 물을 주는 것입니다. 생각의 죄로, 입술의 죄로 원귀신에게 물을 주는 것입니다. 원귀신은 계속 자랍니다. 내가 계속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드디어 신령해서 물을 안 주고 죄를 안 짓고 완전히 충만합니다. 그 때 그가 네 ‘remnant’ 그루터기를 죽인다는 것입니다. 그는 구원받은 자입니다. 원귀신의 그루터기를 죽인다는 것입니다. 누구일까요? 엘리야가 아닐까요? 원래 인간은 원귀신을 못 죽입니다. 없어지지 않습니다. 추정할 뿐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31절입니다.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이여 다 소멸되리로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대열에서 벗어난 자가 없느니라
‘Howl’입니다. ‘Howl’은 지옥에 갈 때 내는 소리입니다. 지옥에 갈 때 웁니다. ‘오 문아! 오 성아! 하울링하라’입니다. 어떤 성일까요? 이것은 원귀신 자체를 말합니다. 아까 블레셋 땅은 블레셋에 의해서 점령당한 땅, 사람을 말하며 이것은 블레셋 자체, 원귀신 자체입니다. ‘블레셋 너 이제 소리내어 울어’라는 것입니다. 왜냐? ‘dissolved’ ‘녹아사라지다’입니다. 우리가 죽을 때 원귀신도 지옥 갑니다. 이것이 놀라운 장면입니다. 원귀신은 우리 안에서 없어지지 않고 있는데 내가 죽을 때, 그 때 원귀신도 지옥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기 나옵니다. ‘dissolved’ 원귀신이 그냥 사라지는 것입니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for’ 왜냐하면 ‘from the north’ 북극에서 ‘there shall come’ 온다는 것입니다. 북극은 바로 천국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누가 오느냐? ‘smoke’가 온다는 것입니다. 연기는 임재입니다. 예수님이나 천사가 올 때 연기가 동반되는 것입니다. 죽을 때 하늘에서 천사가 옵니다. 불신자들은 저승사자가 옵니다. 거기도 악령들이 옵니다. 그런데 ‘smoke’ 하늘에 있는 구름의 일부를 가지고, 임재를 가지고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그 때 어떻게 되느냐? ‘none shall be alone’ 아무도 남아있지 않을 거라는 것입니다. 누가? 원귀신입니다. 우리와 함께 있던 존재인데 이 땅에 못 남습니다. 왜냐? ‘in his appointed times’ ‘그의 예약된 기간에, 시간에’입니다. 그의 죽음의 시간에 원귀신도 지옥에 떨어지기 때문에 ‘howl’하는 것입니다. ‘너, 지옥 가’라는 얘기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원귀신은 운명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내가 죽을 때 너 지옥 간다’라고 원귀신의 운명을 예측해주는 것입니다.
32절입니다.
그 나라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할 것이니라
‘그 나라 사신들에게’ 메신저들입니다. 메신저들에게 ‘What shall answer’입니다. 그 나라 사신들은 누구일까요? 천국에서 온 사신들, 천사들입니다. 죽을 때 두 천사가 옵니다. ‘천사가 올 때 네가 그들에게 무엇을 말할 거냐?’라는 것입니다. 원귀신이 볼 때 두 천사는 다른 세계입니다. 자기는 지옥 갈 세계의 영이며 여기는 하늘에서 온 메신저입니다. 할 말이 없죠. 하나님이 블레셋, 원귀신을 저주하시고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그들은 할 말이 없습니다.
반대로 여호와께서는 시온을 ‘founded’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the poor’ 가난한 자입니다. 구원받은 자입니다. ‘너랑은 운명이 달라. 블레셋, 원귀신 너는 지옥 가는데 네가 거하는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시온, 천국을 세우셨어’라는 것입니다. 그 백성의 가난한 자는 ‘trust in’입니다. ‘천국 가는 사람은 천국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존재야. 너는 그게 안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개인의 운명에서 갈라지기 때문에 우리가 천국 갈 때 얘네는 동시에 지옥 갑니다.
죄를 가볍게 여기면 안 됩니다. 결국 죄 하나하나가 원귀신의 재료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항상 두려운 것입니다. 원귀신이 강해지면 내 영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죄를 무서워하고 두려워해서 마음의 죄, 입술과 생각의 죄를 어떻게든지 막아야 합니다. 우리가 웬만하면 천국에 가야 하지 않습니까? 오늘은 바벨론의 왕, 마귀, 사탄과 블레셋을 나눈 예언이었습니다. 이제 이런 예언들이 계속 진행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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