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ospelChurch 박경호목사 이사야 28장 [유대교가 천국으로 인도하는데 실패하였지만, 예수님께서 천국의 기초돌이 되셔서 다양한 구원의 역사를 나타내 주십니다]

이미지
4GospelChurch 박경호목사 박경호번역성경  상세정보 보기 &  책 구입하러가기(URL 클릭!) www.4gospelchurchbooks.com   이사야 28 장 [유대교가 천국으로 인도하는데 실패하였지만, 예수님께서 천국의 기초돌이 되셔서 다양한 구원의 역사를 나타내 주십니다] 1 절입니다 .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은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은 ’ 사실 이 선지서는 우리말로 볼 수가 없습니다 . 왜냐하면 이게 너무 오번역이 많기 때문입니다 . ‘woe’ ‘ 화로다 ’ 입니다 . 그러니까 지옥이죠 . 누구냐면 ‘the crown of pride’ ‘ 교만의 면류관에게 ’ 입니다 . 누구냐 ? 에브라임의 술 취한 자들입니다 .   에브라임은 산당이 많은 곳이죠 . 유대에는 성전이 있습니다 . 성전에서만 구원이 존재하지 산당은 사실 구원이 희박한 곳입니다 . 그러니까 산당도 예배처지만 산당 예배는 법궤가 없기 때문에 , 그러니까 구원이 어렵기 때문에 항상 구원은 예루살렘과 유다 쪽으로 나온 것입니다 .   에브라임은 예배를 드리지만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그런 것입니다 . 현재 있는 북이스라엘입니다 . 그래서 이것은 지금 잘못된 예배를 드리는 어떤 사람을 알 수도 있습니다 .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 ‘glorious beauty’ 영광스러운 아름다움이 ‘fading flower’ 사라지는 , 지는 꽃입니다 .   그들이 영광이 있습니다 . 그 속에도 영광이 있습니다 . 그런데 지는 꽃입니다 . 원래 꽃이 지면 안 됩니다 . 꽃이 지면 그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 이것은 일시적으로 은혜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이것이 중요합니다 .   우리가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세계에서도 꽃이 있습니다 . 그런데 지는 꽃입니다 . 나중에 구원이 안 됩니다 . 그래서 일

4GospelChurch 박경호목사 이사야 18장 [구스로 상징되는 아프리카는 지옥은 물론 이 땅의 저주가 확정된 함의 후손인데, 그 이유는 혈통으로 내려오는 정신세계입니다]


4GospelChurch 박경호목사

박경호번역성경 상세정보 보기

책 구입하러가기(URL 클릭!)

www.4gospelchurchbooks.com



 이사야 18

[구스로 상징되는 아프리카는

지옥은 물론 이 땅의 저주가

확정된 함의 후손인데, 그 이유는

혈통으로 내려오는 정신세계입니다]



1절입니다.

슬프다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 치는 소리 나는 땅이여

 

슬프다오번역입니다. ‘Woe’ ‘화로다입니다. 지옥 갈 때 쓰는 표현입니다. ‘to the land’ ‘땅에 대하여입니다. 땅은 어떤 영혼이나 사람 또는 어떤 특정한 상태의 영혼을 말합니다. ‘with wings’ 날개들로 ‘shadowing’ 그늘진 것입니다. 그늘, 당연히 천국은 아닙니다. 빛나는 곳이 아니라 그늘졌습니다. ‘which is beyond the rivers of Ethiopia’ ‘에티오피아를 넘어서입니다. 한글로는 구스입니다. 구스는 에티오피아의 표현입니다.

 

에티오피아가 어디일까요? 에티오피아는 이집트 남부에 속하지만 사실 의미는 아프리카입니다. 사람들은 에티오피아가 나오면 자꾸 애굽 남쪽으로 이해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중동 근처로 다 예언되었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될 뿐입니다. 애굽은 불신 세상을 말하며 구스 하면 아프리카입니다. 이것이 아프리카에 대한 예언이라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에티오피아 지역이 그나마 복음을 조금 아는 곳입니다. 그래서 구스가 나올 때 아프리카구나라고 이해하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화로다아프리카는 천국에 못 갑니다. 그러면 왜 그렇느냐? 이미 노아 때 함이, 가나안이 아버지에게 불효를 하죠. 이 혈통적인 죄가 유전되어서 변화가 되어야 구원받는데 무엇을 믿어도 구원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선교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구조가 예배에 진입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구원받는 데서는 기본 구조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나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 구조가 있어야하는데 그 구조 자체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는 지금도 예배가 있지만, 기독교가 있지만 다 미혹된 기독교에 불과합니다. 거기는 참된 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사야 18장 예언은 당시의 에티오피아만이 아니라 미래의 모든 예언이 함축되어 있고 얼마나 혈통이 중요한가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흐름이 매우 중요한데 그 흐름을 잘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 흐름에서 결정됩니다.

 

2절입니다.

갈대 배를 물에 띄우고 그 사자를 수로로 보내며 이르기를 민첩한 사절들아 너희는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로 가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로 가라 하는도다

 

갈대 배를 물에 띄우고갈대 배가 있나요? 실제로 갈대로 만든 큰 배들이 있습니다. 기가 막히고 더 좋습니다. 갈대로 배를 만드는 기술은 인더스 쪽에도 개발되어 있으며 아프리카 쪽에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자, 대사들을 ‘sea’ 바다로 보내며 말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자일까요? 복음과 말씀의 사자들이죠.

 

뭐라고 말하느냐? ‘Go, ye swift messengers’ ‘날렵한 너의 메신저들아, 가라는 것입니다. 이 메신저들은 바로 선교사들입니다. 아프리카처럼 선교사가 많은 지역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교사로 들어갑니다. 저도 대학교 때 아프리카 선교가 꿈이었습니다. 대부분 선교하면 오지를 좋아하는데 아프리카처럼 오지인 곳이 없기 때문에 선교를 제일 많이 보냅니다. 그래서 바다 넘어 해외선교, 아프리카를 향해서 가는 것입니다.

 

어떤 데냐? ‘to a nation’ 나라입니다. 개역개정은 전부 다 오번역입니다. 아프리카가 어떤 나라냐? ‘scattered’ 흩어지고 ‘peeled’ 옷을 입지 않은, 껍질 벗겨진 데라는 것입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옷을 안 입습니다. 거기는 부족들이 흩어져 있고 국가도 원래 형태가 없었습니다. 국가를 만든 것이지 원래 국가가 없었습니다. 다 잘랐기 때문에 이집트와 리비아가 직선입니다. 알제리도 경계선이 직선입니다. 가운데를 각도로 자른 것입니다. 그들은 국가가 없습니다. 흩어진, 그리고 옷을 안 입은 그런 국가입니다. 아프리카는 더우니까 옷을 안 입죠. 그러니까 ‘scattered and peeled’는 정확한 표현입니다.

 

‘to a people’ 어떤 사람들이냐? ‘terrible’입니다. ‘terrible’이라는 단어는 지옥 가는 사람들에 대한 표현입니다. 사실은 영적인 표현입니다. 불신자는 영의 모습이 처참합니다. 그래서 사실 이것은 번역이 처참한 백성입니다. ‘from their beginning’ 처음부터 ‘hitherto’ 지금까지라는 것입니다. 아프리카는 처음부터 재림 때까지 항상 그렇습니다. 거기는 길이 없습니다.

 

가끔 사람들이 아프리카 선교를 한다고 하는데 다 헛발질입니다. 구원이 안 일어납니다. 다 스스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몇백 명이 모인다? 저는 이 말씀을 믿습니다. 진짜 아프리카이냐? 맞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 선교를 가서 뭘 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다 거짓말들입니다. 안 됩니다. 그냥 기독교 문화를 전파할 뿐이지 구원은 안 일어납니다. ‘terrible’ 처참한 백성들이기 때문입니다.

 

‘a nation’ 어떤 나라냐? ‘meted out’ ‘벌의 분량이 할당된입니다. 벌이 할당된 것입니다. 이미 노아의 후손으로서 함에게는 구약 때는 셈을 섬긴다고 되어있으며 신약 때는 야벳의 종이 된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구약 때나 신약 때나 계속 종으로 사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종은 지옥입니다. 지옥인데 이 땅의 형벌조차 할당된 것입니다. 아프리카처럼 고통받는 곳은 전 지역에 없죠. 아프리카 사람들의 꿈이 무엇이냐면 유럽에 가서 사는 것입니다. 돈이 없으니까 걸어서 지중해까지 올라옵니다. 요즘 얘기입니다. 지금도 수십만의 사람들이 지중해로 걸어옵니다. 돈이 없어서 헤엄쳐서 이태리로 옵니다. 많이 죽습니다. 여기 사느니 죽는 게 낫다는 것입니다.

 

아프리카는 아주 끔찍한 곳이며 형벌의 장소입니다. 아프리카를 상대로 사업한다? 그것은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 자체가 벌써 비참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태리 같은 데 와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난민을 받아들여서 살면 그것이 천국인 줄 압니다. 그 정도로 아프리카는 열악한 곳입니다. 기후적으로도 뜨거우며 병충해가 농작물에 끊임없이 있으며 인간에게 있는 전염병도 가득찬 곳입니다. 독충들이 넘쳐나며 각종 뱀들이 정글에 넘쳐나는 곳입니다. 아프리카는 계속 그렇습니다. 좋아질 수 없습니다. 여기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를 간다는 분들은 의욕심은 좋지만 그것은 자기 과욕이지 안 되는 데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meted out’ 형벌이 할당되었으며 ‘trodden down’ 밟히는 것입니다. 강대국으로부터 밟히는 나라입니다. ‘whose land’ 그 땅은 어떤 땅이냐? ‘the rivers have spoiled’ 강들이 망쳐버린 땅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프리카에 있는 강들은 다 망했나요? 신기하게도 아프리카에는 많은 죽음의 강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다른 데와 달리 진짜 안 좋은 물이 엄청 많습니다. 물론 이 강은 영적인 강입니다. 이미 망친 것입니다. 사람은 한번 망치면 인생이 끝나버립니다. 아프리카는 망친 곳입니다. 이미 함이, 가나안이 망쳐버렸습니다. 그 정신세계가 망친 곳입니다. 개조도 안 되며 변화도 안 됩니다.

 

남아공을 보면 백인과 갈등이 있죠. 물론 겨우 해방되었지만 거긴 정말 무섭습니다. 가장 살기 좋은 남아공조차도 마약이 있고 치안이 되어 있지 않아 두렵습니다. 죽이는 게 일상입니다. 그래서 아프리카는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냥 쉽게 죽이며 탈취합니다. 지금도 세계에서 치안이 안 좋은 곳 1위가 남아공입니다. 그리고 중심부만 아름답지 가면 다 슬럼가들입니다. 왜일까요? 아프리카는 안 됩니다. 그들은 정신이 무너졌으며 회복할 수 없습니다.

 

3절입니다.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사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치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사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치를 세우거든산은 영적인 산입니다. 기치는 깃발입니다. 예수님의 깃발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약 시대를 의미합니다. 드디어 신약이 되어서 하나님 나라에 선포하는 영적인 깃발이 드디어 낙원에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나팔을 불거든나팔은 재림입니다. 신약 시대와 재림의 기간 동안 나팔은 주님의 재림을 의미합니다. ‘너희는 들을지니라이런 기간 동안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물론 구약부터 시작된 말씀이지만 총체적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4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오번역입니다. ‘herbs’ 풀들 위에 ‘clear heat’ 열기입니다. 그런데 열기가 습한 게 아니라 아주 명쾌한 열기입니다. 아프리카에는 열기가 꽉 차 있죠. 아프리카 영화를 보면 뭐든지 다 이글이글 타오릅니다. 그리고 추수의 열기로 이슬의 구름 위에입니다. 밤은 춥고 낮은 더운데 더운 날씨에는 지면이 싹 뜨거워집니다. 그러다가 밤에 해가 사라지면 나무가 별로 많지 않으니까 밤에는 차가워집니다. 그러면 뜨거운 공기가 찬 표면과 붙어서 그 때 이슬이 맺힙니다. 이슬이 많습니다. 그래서 도마뱀이나 파충류들이 이슬이 맺힐 때, 어두울 때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는 나무도 많지 않고 숲도 없으니까 이 황량한 곳에 낮에 열기가 꽉 차서 땅이 뜨거워집니다. 그러다가 밤이 되면 식어버립니다. 그러니까 뜨거운 공기가 붙으면서 그 때 이슬을 먹으려고 파충류들이 오는 것입니다.

 

숲의 위에 있는 그 열기, 그리고 추수의 열기입니다. 여기는 추수 때도 열기가 있습니다. 전 세계는 추수 때는 열기가 없습니다. 추수 때조차도 이런 열기에 의한 이슬의 구름 위에 하나님께서 거하면서 쉬며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에 거하시는데 그 가운데 거한다는 것입니다.

 

5절입니다.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 버려서

 

‘bud is perfect’ ‘추수하기 전에 봉오리가 완벽할 때입니다. 나무가 있는데 봉오리가 딱 나옵니다. 아직 추수 전입니다. ‘sour grape’ 신 포도가 꽃들 가운데 익을 때입니다. 이것은 다른 모든 국가들의 얘기입니다. 다른 국가에서는 나무에 꽃망울이 맺히면서 구원이 일어나는 때입니다. 아직 역사적인 추수라는 재림 전에 복음전파 기간에 이런 일이 일어날 때입니다.

 

그 때 그분이 전지가위로 잔가지들을 ‘cut off’ 잘라버릴 거라는 것입니다. 복음전파 기간조차도 여기는 복음전파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재림 전에, 추수 전에 복음전파 기간조차도 하나님께서는 가지들을 잘라버리겠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일반 가지들조차도 잘라서 제거한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길이 없습니다. 여기는 열매의 길이 없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6절입니다.

산의 독수리들과 땅의 들짐승들에게 던져 주리니 산의 독수리들이 그것으로 여름을 지내며 땅의 들짐승들이 다 그것으로 겨울을 지내리라 하셨음이라

 

그들이 ‘unto the fowls’ 새들에게 ‘shall be left together’ 함께 남겨지고 버려지는 것입니다. 독수리는 오번역입니다. 어떤 새일까요? 지옥에 있는 새입니다. 마귀들입니다. ‘of the mountains’ 지옥도 ‘mountain’이라고 부릅니다. 마귀를 숭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옥에 있는 마귀들에게 그들이 지옥으로 남겨지고 버려지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부흥이 일어나서 복음전파가 되는 기간에도 여기는 안 일어납니다. 여기는 가지가 잘려서 지옥으로 버려지는 것입니다. 심판입니다.

 

또한 땅의 ‘to the beasts’입니다. 아직은 재림 전이기 때문에 산 자들은 그 땅에 있는 짐승들입니다. 해일과 폭풍과 태풍과 가뭄과 기근과 질병과 모든 것들은 다 짐승들이 일으킵니다. 아프리카에는 짐승들이 계속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겨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fowls’ 새들이 그들에 대해 여름이 될 거라는 것입니다. 가뜩이나 뜨거운데 지옥 가도 지옥은 더 뜨겁습니다. 아프리카는 중부 같은 데는 평소 50~60도입니다. 최근에 캘리포니아도 50도 넘게 올라가는 데가 있다고 하는데 아프리카는 원래 그렇습니다. 중부 아프리카는 50도가 기본입니다. 그런 뜨거움에 있다가 지옥 가도 여전히 여름처럼 뜨거움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beasts of the earth’ 땅의 짐승들이 그들에게 ‘winter’ 겨울이 될 거라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영적으로 겨울이라고 표현합니다. 계속 아프리카에 고난을 주지만 소용없습니다. 변화되지 않습니다. 거기는 끊임없는 천재지변과 병충해와 모든 질병들이 넘쳐납니다. 지금도 아프리카에 가려면 예방접종을 한 5대는 맞아야 합니다. 안 맞으면 큰일 납니다. 그래서 방역국에 가서 아프리카에 필요한 접종을 맞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통과될 수 있습니다. 간다 할지라도 워낙 병이 많기 때문에 큰 병에 많이 걸립니다. 그냥 호텔에 머물러야 하며 그냥 일반 물을 먹었다가는 창자가 작살납니다. 병들이 없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는 우리가 가면 안 되는 곳입니다. 인도와 중동도 마찬가지로 가면 안 됩니다. 가면 우리가 위험에 빠지는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beasts’ 짐승 때문에 겨울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인생이 고달프고 힘듭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7절입니다.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이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

 

그 때에 ‘present’ 선물이 ‘be brought unto the LORD’ 만군의 여호와께 보내진다는 것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누구에게서? ‘of a people scattered and peeled’ 아까와 똑같은 말씀입니다. 흩어지고 옷 벗은 그 나라에서부터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처참한 백성에서부터입니다. 아까와 같은 표현입니다. 또 처벌과 징벌이 할당되고 밟히는 그 나라에서부터 하나님께 선물이 온다는 것입니다.

 

‘whose land the rivers have spoiled’ 마찬가지입니다. 강들이 망쳐진 그런 땅에서, 아프리카 땅에서 하나님께 선물이 온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사야가 보는 것입니다. 어디로 오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있는 장소, 천국입니다. ‘mount Zion’ 당연히 천국입니다. 천국에 선물이 옵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일까요? 구원입니다. 구원이 어느 정도 일어나느냐? 마치 선물할 때처럼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1년에 한번 선물합니다. 아주 드문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일까요? 우리가 알다시피 에티오피아의 간다게의 내시가 빌립에게 세례를 받고 구원받게 되죠. 아프리카는 아니더라도 시바 여왕이 어떻게 해서 구원받게 되죠. 이렇게 드문 구원이 그나마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물에 해당하는 정도로 아주 희귀한 구원입니다. 1억에 하나라든지 천만에 하나라든지 이런 귀한 구원이 드물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물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온 땅을 만드셨는데 여기는 열매가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드물고 너무 귀하니까 선물로 느끼는 것입니다. 대규모의 구원이 없으며 참된 신앙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강들에 의해서 망쳐졌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세계가 붕괴된 장소입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는 예배를 드리면 그냥 찬양드릴 때 춤추고 30, 40, 1시간 부르다가 설교는 길면 20분입니다. 설교시간에 다 자고 못 견딥니다. 그러니까 끝나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예배는 찬양 예배입니다. 어떤 찬양이냐? 역 박자 찬양, 끝나지도 않고 반복되는 찬양입니다.

 

옛날에 아프리카 선교사님들이 저희 교회에 오신 적이 있습니다. 그 선교사님들이 앞에서 특송을 부르시는데 한 소절을 가지고 30분을 하십니다. 듣는 우리는 괴로운데 그것이 그들의 예배입니다. 한번은 또 아프리카 선교사님이 오셔서 설교하시는데 제가 영어는 못 듣지만 들리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리를 위해서 계속 도움을 주십시오하면서 ‘continue’라는 단어만 20분 이상 하십니다. 거기는 말씀도 없으며 설교도 들을 것이 없습니다. 아프리카 신앙은 신앙이 아닙니다. 이쪽은 신앙이 아예 없습니다. 선교사들에 의해서 그냥 멋만 들인 것이지 본질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는 구원을 얻어도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적으면 1억에 하나, 많으면 십만이나 백만에 하나 올까 말까 정도입니다. 여기는 저주의 땅입니다.

 

구스, 첫마디가 ‘Woe’ ‘화있다입니다. 우리가 한국에 태어나서 다행이죠. 그래서 아프리카의 모든 예언들은 다 이런 식입니다. 좋은 것이 없습니다. 왜일까요? 함의 잘못 때문입니다. 바른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바른 자가 되어서 바른 것을 전수해야 하는데 그런 불효를 전수시켜서 결국은 망한 것이 에티오피아, 구스이며 사실은 아프리카에 대한 다른 표현입니다. 마치겠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4GospelChurch 박경호목사 이사야 28장 [유대교가 천국으로 인도하는데 실패하였지만, 예수님께서 천국의 기초돌이 되셔서 다양한 구원의 역사를 나타내 주십니다]

4GospelChurch 박경호 목사 이사야 1장 ['율법=계명+예배'이므로, 계명준수의 실패는 구원상실로 이어집니다]

4GospelChurch 박경호목사 이사야 27장 [세계적고난이 대환란에 일어나며 세상에서 추방된 극소수 마지막 구원자들이 구원상실 직전에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 새하늘, 새땅의 영생으로 구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