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ospelChurch 박경호목사 이사야 23장 [두로, 시돈은 불신땅 애굽이 섬을 거쳐 지옥확정 땅 다시스로 인도하기 위해 지옥에 합당한 자로 변화시키기 위해 마귀의 영적인 상품파는 상인들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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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23장

[두로, 시돈은 불신땅 애굽이

섬을 거쳐 지옥확정 땅 다시스로

인도하기 위해 지옥에 합당한 자로

변화시키기 위해 마귀의 영적인

상품파는 상인들을 의미합니다]

1절입니다.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라

 

‘두로에 관한 경고라’ ‘burden’이라는 것은 요약이라는 뜻입니다. 원래 두로는 그냥 있는 곳인데 과거에 그리스 때 알렉산더가 이 길을 방파제를 만들면서 바다에다가 두로 시를 건설합니다. 그래서 고대 두로와 새로 형성된 두로가 있는데 시돈과 이집트와 연결되는 곳입니다. 시돈과 이집트의 배들이 왔다갔다 하는, 쉽게 말하면 해안 도시입니다. 배가 미동이 많은 곳이 두로였습니다. 두로는 주로 배로 말미암아 무역을 하는 도시입니다.

 

‘다시스의 배들아’ 하나가 빠졌습니다. 먼저 ‘howl’입니다. ‘howl’이라는 단어는 지옥에 가는 자들이 하는 애곡을 말합니다. 지옥에 들어가는 자기 때문에 너희들은 howl하라는 것입니다. 두로에서 다시스로도 가는데 다시스는 스페인을 말합니다. 두로가 원래는 이스라엘 땅에 있는 할당받은 지역입니다. 두로와 시돈, 이제는 다시스로 가는 것입니다. 시돈은 레바논 원래 땅입니다. 두로는 여호수아를 통해서 원래 여기를 얻으라고 한 곳인데 못 얻고 그냥 이방인의 조그만 땅입니다.

 

다시스는 현재 스페인인데 섬들을 경유해서 갑니다. 왔다갔다 왕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이에 있는 지역들을 관통하면서 물건도 사람도 나르는 것이 오래되었습니다. 심지어 언제부터냐면 요나가 욥바에서 탑니다. 이 다시스로 가는 배는 오래된 것입니다. 그래서 지중해를 계속 왕복하면서 사람과 물건들을 많이 나르는 것입니다. ‘배들아’ 두로가 무역 도시이니까 그런 게 있습니다.

 

howl합니다. 왜냐하면 황무하고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쉽게 말하면 구원이 안 되는 것입니다. 두로는 구원 불가 지역입니다. 여기는 은혜의 세계로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오늘은 두로를 배우는 날인데 두로는 절대 구원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집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깃딤의 땅이 그들에게 드러나도다’입니다. 깃딤은 두로 바로 위쪽에 있는, 터키 아래에 있는 섬인데 구브로가 깃딤입니다. 영의 세계 속에서는 두로, 시돈, 깃딤이 전부 다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의 세계 속에서 두로와 시돈이 하나이고 깃딤이 하나라는 것입니다.

 

2절입니다.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인들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너희 해변 주민들아 잠잠하라

 

약간 번역이 잘못되었습니다. ‘be still’ ‘잠잠하라 너희 섬의 주민들아’입니다. 쉽게 말하면 주변에 섬들이 있는데 이런 섬들에 있는 것들도 같은 것입니다. 영의 세계 속에서 두로, 시돈, 이런 섬들에 있는 사람들, 깃딤, 다시스가 다 같은 세계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시돈의 상인들이라는 것입니다. 계시록에서 바벨론이 멸망할 때 상인들이 나오니까 사람들이 장사라고 하는데 이 장사는 영의 장사입니다. 영을 파는 것입니다. 어떤 걸 파느냐? 말씀은 천국 가는 상품입니다. 그런데 마귀들도 지옥 가는 상품을 팝니다. 그래서 상인입니다. 성경에서 매매할 수 없다는 것이 이런 매매가 아니라 영적인 매매입니다. 그래서 상인들이 있는데 이 상인들이 물건을 통해서 지옥에 합당하도록 우리를 만들어 줍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통해서 떡과 포도주로 하나님의 천국 가는 길을 만들어주신 것처럼 마찬가지로 지옥 가는 사람들도 이 상인들에 의해서, 타종교나 심령술사나 사탄적인 음악을 하는 사람이나 점쟁이나 무속인 같은 많은 세력들이 마귀에 쓰임받는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이 상인들입니다. 이 상인들이 일반적인 사람들을 지옥 가는 길에 물건을 줍니다. 귀신의 감동을 주어서 다 마귀에게 빠뜨리는 것입니다. 이런 상인들이 두로, 시돈, 섬의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다를 건너서 바다를 왕래하며 ‘replenished’입니다. 이것은 ‘물건을 채우다’입니다. 배가 가서 물건을 내려주는데 다 쓰면 물건이 또 필요하죠. 그러니까 계속 영의 공급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영이냐? 마귀가 주는 영적인 공급을 계속 받아서 살게 하는 것입니다. 정반대입니다. 우리는 말씀과 은혜로 내리는데 거기도 은혜가 임합니다. 등산에 가서 세상에 빠지거나 화투판, 이런 것들아 많죠. 세상의 많은 것들을 통해서 계속 은혜를 받게 하는 것입니다.

3절입니다.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추수를 큰 물로 수송하여 들였으니 열국의 시장이 되었도다

 

‘시홀의 곡식’ 시홀은 장소가 애매한데 추정할 때 ‘나일강의 오른쪽이 아닌가’라고 여깁니다. 그 중에서 나일강의 동편, 이 지류로 이해합니다. 물론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시홀에서부터 유프라테스 강까지가 하나님의 땅으로 예언된 곳입니다. 시홀이 애굽 시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여기로 예언됩니다. 시홀의 ‘seed’ 씨앗 곧 나일강의 추수입니다. 여기서 추수하면 배를 통해서 싣고 나가는 것입니다. 어디로 갈까요? 두로에 갑니다. 갔다가 다시 거기서 다시스로 가는 것입니다. 애굽은 세상입니다. 세상에 있는 곡식을 가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녀의 ‘revenue’ 수입입니다. 이 배에 실은 게 수입입니다. 마귀가 수입 잡은 것입니다. 무엇을? ‘나일강의 추수’입니다. 우리도 추수하면 천국에 올리죠. 마찬가지로 마귀도 불신자들을, 세상 사람을 추수해서 다시스로 이동합니다. 다시스는 추수한 영혼들을, 사람을 이동시키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불신 세력에 있는 사람이 그냥 지옥 가는 게 아닙니다. 반드시 다시스를 통해 지옥 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천국이나 지옥을 갈 때 그냥 낳자마자 죽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스에 있느냐? 앗수르에 있느냐?’인데 여기에 있을 때만 죽지 절대 인간은 안 죽습니다.

 

어떤 학생들 수십 명이 죽었습니다. 무엇일까요? 이미 학생들이 다시스에 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냥 우리를 지옥에 안 보냅니다. 다시스에 가야 지옥 보냅니다. 그냥 안 보냅니다. 앗수르에 가야 지옥 보냅니다. 그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죽었다는 얘기는 이미 많이 망가졌던지 좋아진 것 둘 중에 하나입니다. 좋아져서 천국 가느냐, 나빠져서 지옥 가느냐인데 우리가 나빠지면 영혼이 다시스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굽이라는 불신 세계에서 마귀에게 수익입니다. 마귀가 드디어 수입을 얻은 것입니다. 지옥에 가는 영혼들을 추수해서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열국의 시장이라는 것입니다.

 

4절입니다.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요새가 말하기를 나는 산고를 겪지 못하였으며 출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들을 양육하지도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하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라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시돈이 원래 상인인데 일을 제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영혼들을 많이 악하게 해서 빨리 추수해서 다시스로 보내야 하는데 그쪽에도 장사가 안되는 것입니다. 무당들이 놀고 타종교가 노는 것입니다. 장사가 안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시돈아 너 부끄러워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것이 우리한테는 좋은 것입니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요새가 말하기를’ 바다는 세상입니다. 바다의 요새는 당연히 마귀입니다. ‘나는 산고를 겪지 못하였으며 출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들을 양육하지도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하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라’ 지옥 갈 영혼들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출산이 안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태어난 아기가 빨리 죽었습니다. 이미 뱃속에서부터 많이 안 좋은 것입니다. 안 좋아서 이미 마귀에게서 지옥에 합당한 자로 영적으로 출산이 되는 것입니다. 지옥 가는 것이 지옥에 합당하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원리는 똑같습니다. 천국도 천국에 합당하게 되어야 합니다. 지금 시돈이 많이 출산이 안 됩니다. 일을 못하는 것입니다. 일해야 지옥에 보내기 때문에 혼나는 것입니다.

 

5절입니다.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으로 말미암아 고통 받으리로다

 

오번역입니다. 애굽에 관한 ‘report’ 소식과 같이 두로의 소식에도 심한 통증, 고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고통을 느끼는 것입니다. 왜 고통을 느끼느냐? 우리도 빨리 지옥 자식을 만들어야 하는데 못 만드니까 고통스러워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고통스러워합니다. 내가 쟤를 빨리 타락시켜야 하는데 못 하니까 고통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굽과 두로, 한패거리입니다. 애굽은 세상입니다. 두로는 상인들, 쉽게 말하면 거기에 주로 역할을 많이 하는 사람들입니다. 음란물 제조자들, 마약 제조 및 판매자들, 양조업자, 지옥을 가게 만드는 데 수여되는 많은 영혼들이, 그 사람들이 장사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분자가 있는데 빨리 지옥 자식으로 못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하게 고통당하는 것입니다.

 

6절입니다.

너희는 다시스로 건너갈지어다 해변 주민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다시스는 마귀에게서 변화받은 영혼이 가는 장소입니다. ‘너희들 다시스로 가. 섬의 주민들아’입니다. 결국 사람입니다. 곡식이 무엇이냐? 사람인데 그 사람이 마귀에 의해서 많이 변화되면 이 배를 타고 다시스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마귀를 통해서 변화받은 사람이 가는 것입니다. 여기도 ‘howl’이 있습니다. ‘애곡하라’입니다. 왜? 지옥 갈 운명이니까 애곡하라는 것입니다.

 

7절입니다.

이것이 옛날에 건설된 너희 희락의 성 곧 그 백성이 자기 발로 먼 지방까지 가서 머물던 성읍이냐

 

오번역입니다. 고대에 있는 ‘antiquity’입니다. 고대 유물입니다. 다시스는 성인데 고대부터 있던 유물입니다. 유물이며 기쁨의 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발로 체류하려고 멀리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다시스가 무엇이냐? 다시스는 지옥 갈 영혼들이 변화받아서 자기 스스로, 자기 발로 다시스를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스는 영적인 장소입니다. 그래서 다시스로 가야만 지옥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8절입니다.

면류관을 씌우던 자요 그 상인들은 고관들이요 그 무역상들은 세상에 존귀한 자들이었던 두로에 대하여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냐

 

‘누가 두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지혜를 갖겠느냐?’입니다. 두로가 무엇이냐? ‘crowning city’입니다. ‘면류관을 씌우는 성’입니다. 우리도 구원받을 때 천국 갈 때 면류관을 받죠. 똑같습니다. 여기도 면류관을 받아야 가는 것입니다. 상인들이 계속 점집에 다닙니다. 완전히 미혹되죠. 그래서 무당에게 가면 나중에 미혹되는 것입니다. 거기도 나중에 면류관을 받습니다. 그의 상인들은 ‘princes’입니다. 상인들은 면류관을 씌우는 사람들인데 당연히 그들은 그쪽의 왕자입니다. 지옥에 갈 자들입니다.

 

그리고 ‘traffickers’입니다. 이것은 나쁜 쪽으로 쓰임 받는 상인들입니다. 악한 상인들입니다. 악한 상인들이 땅에서는 존귀하다는 것입니다. 그 상인이 누구냐? 상인은 다른 사람에게 면류관을 씌우는 자들인데 그들은 지옥이 거의 확정된 자들입니다. 그리고 악한 쪽으로 쓰이는 상인들인데 이들이 이 땅에서는 존귀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9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것을 정하신 것이라 모든 누리던 영화를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교만하던 자가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누가 이렇게 지혜가 있었느냐?’입니다. 이것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누가 두로, 시돈, 다시스, 애굽을 만들었을까요? 하나님입니다. 누가 이런 지혜를 갖게 했느냐? 이것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천국만 만드신 분이 아니라 지옥도 만드셨습니다. 이 때 인간들이 갈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럴 수 있나요? 누구는 야곱처럼 천국 가고 누구는 지옥 가고...’ 하나님이 다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는 일원론자들입니다. 마귀도 하나님이 쓰시는 심부름꾼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은 난해하고 어려운 것입니다. 여기 보니까 바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것을 ‘purposed’ 계획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목적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려고? ‘모든 영광에 있는 교만을 먹칠하려고’입니다. 그들을 쓰는데 그들의 어떤 악한 영광들을 먹칠해버립니다. 그리고 ‘땅의 존귀한 모든 자들을 경멸을 이끌려고’입니다. 결국 그들은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악한 일을 시키신 다음에 멸망시킨다는 것입니다.

 

10절입니다.

딸 다시스여 나일 같이 너희 땅에 넘칠지어다 너를 속박함이 다시는 없으리라

 

오번역입니다. ‘다시스의 딸들아’입니다. 딸이 무엇일까요? 예루살렘의 딸이 있죠. 구원받은 확실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딸입니다. 다시스의 딸들은 지옥이 확정된 자들입니다. 다시스는 지옥 확정 장소입니다. 나일강처럼 네 땅을 ‘pass through’ 통과하라는 것입니다. 통과하면 무엇이 나올까요? 지옥입니다. 다시스의 딸들은 지옥의 사람들입니다. 너희들이 애굽을 통과해서 여기까지 왔다는 얘기입니다. ‘세상에서 머물면서 죄에 쩌들어서 다시스로 왔지? 이제 다시스에서 통과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당연히 통과해야죠. 통과하면 어떻게 되느냐? 더 이상 능력과 힘이 없는 지옥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strength가 없는 장소입니다. 왜냐하면 그 다음부터는, 지옥부터는 더 이상 아무 힘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옥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1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그의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드시며 여호와께서 가나안에 대하여 명령을 내려 그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그의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드시고 그 강한 요새를 멸망시키시는 것입니다. 자기 땅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강한 성을 멸망시키려고 그 상인들에게 명령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상인들이 어디까지 뻗치느냐? 애굽만이 아닙니다. 상인들이 기독교, 참된 신자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무섭습니다. 상인들이, 두로와 시돈과 이 사람들이 애굽만 끌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상인들에게 기독교, 참된 신자들을 그 요새를 무너뜨리라고 명령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신앙이 붕괴되느냐? 상인에게 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쪽이 맞아 보입니다. 하나님이 상인에게 그 사람을 인도하라고 시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상인도 쓰십니다. 우리만 쓰시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다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신이 상인을 써서 기독교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자기 백성들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 전쟁이 있는 것입니다.

 

12절입니다.

이르시되 너 학대 받은 처녀 딸 시돈아 네게 다시는 희락이 없으리니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 거기에서도 네가 평안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너는 더 이상 기뼈하지 못할 거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기쁨이 없죠. 누가? ‘너 압제받는 처녀,시돈의 딸아’입니다. 다시스의 딸들은 지옥 확정이며 시돈의 딸들은 완전한 상인들입니다. 이들도 평안함이 없습니다. 깃딤으로 건너가라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애굽보다 더 센 곳이 두로입니다. 더 센 곳이 시돈입니다. 더 센 곳이 깃딤입니다. 더 센 곳이 다시스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영들이 점점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 깃딤으로 가서 더 악해지는 것입니다.

 

거기서는 ‘no rest’ 안식이 없을 거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안식이 없습니다. 그 차이입니다. 안식이 없습니다. 제 후배가 유명한 목사인데 나중에 자살했습니다. 안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인에게 속은 것입니다.

 

13절입니다.

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그 백성이 없어졌나니 곧 앗수르 사람이 그 곳을 들짐승이 사는 곳이 되게 하였으되 그들이 망대를 세우고 궁전을 헐어 황무하게 하였느니라

 

‘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바벨론, 이쪽 계통은 지옥의 상징입니다. ‘그 백성이 없어졌나니’ 백성이 없어질 수 있나요? 지옥에 덜 간다는 것입니다. ‘앗시리안이 황무지에서 살던 자들 위에서 그것을 건설할 때까지’입니다. 사람이 왜 없느냐? 여기서 장사가 잘 되어야지 이리로 넘기는 것입니다. 앗수르는 이 땅에서 구원상실의 땅입니다. 그래서 많이 얻어야지 바벨론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벨론에 사람이 없습니다. 왜 없느냐? 앗수르가 장사가 안 됩니다. 아직 건축이 안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앗수르가 망대를 세우고 궁전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갈대아, 바벨론이 사람이 많아지려면 앗수르에 사람이 많아야 하고 다시스에 사람이 많아야 하는데 여기가 잘 건축되면 지옥이 활약을 띄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황폐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4절입니다.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으라 너희의 견고한 성이 파괴되었느니라

 

다시스의 배들아 ‘howl’ 울라는 것입니다. 너희의 견고한 성이 황폐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15절입니다.

그 날부터 두로가 한 왕의 연한 같이 칠십 년 동안 잊어버린 바 되었다가 칠십 년이 찬 후에 두로는 기생의 노래 같이 될 것이라

 

‘그 날부터’ 오번역입니다. ‘그 날에’입니다. ‘두로가 한 왕의 연한 같이 칠십 년 동안 잊어버린 바 되었다가’ 바벨론이 들어와서 기독교가, 유다가 70년 멸망했죠. 그런데 그 세계에도 70년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구원을 이루었던 유다가 바벨론의 침략 때문에 멸망해서 구원상실되었죠. 그쪽 세계에도 70년이 있는데 그들도 지옥으로 못 보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대환란입니다. 언제일까요? 그것이 바로 한 왕의 연수입니다. 예수님께서 초림부터 왕이 되셔서 거의 2000년까지 통치하셨죠. 그동안 지옥이 많이 약화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세계에도 70년의 환란이 있는 것입니다.

 

‘칠십 년이 찬 후에’ 지금으로부터 2000년 후부터입니다. ‘두로는 기생의 노래 같이 될 것이라’ 다시 대환란이 온 것입니다. 지금은 다시 또 활기찬 것입니다. 드디어 70년이 끝났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2000년 동안이 그들에게 대환란이었는데 다시 거꾸로 우리가 대환란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매춘부가 된 것입니다. 어떤 매춘부이냐? 마귀와 매춘부역을 다시 하게 된 것입니다.

 

16절입니다.

잊어버린 바 되었던 너 음녀여 수금을 가지고 성읍에 두루 다니며 기묘한 곡조로 많은 노래를 불러서 너를 다시 기억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Take an harp’ ‘하프를 가져가라’는 것입니다. 악기는 복음전파입니다. 우리도 악기 하면 복음전파가 되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그쪽도 악기가 복음을 반대하고 지옥전파입니다. 그래서 계시록에 악기가 막 나오죠. 악기는 자기 세계 속에서의 활성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성을 돌아다녀라! 잊었던 너 매춘부야’입니다. 70년 동안 잊혀졌죠. 다시 또 활기를 띄고 그들이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달콤한 멜로디를 만들고 많은 노래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너희들은 다시 기억된다는 것입니다. 많이 연주하는 것처럼 그들의 그 지옥 가는 세력이 다시 강해짐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그들에게는 엄청난 승리입니다. 대환란은 엄청난 승리입니다. 거기는 노래가 막 나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때가 죽을 맛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대환란을 만드신 것입니다. 그쪽 세력이 엄청 커져서 재림 때까지 이쪽이 꼼짝 않습니다. 그렇게 계획된 것입니다.

 

17절입니다.

칠십 년이 찬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돌보시리니 그가 다시 값을 받고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이 땅에 있는 세상의 왕국들을 다시 음행으로 더럽힌다는 것입니다. 대환란 때 마귀들의 역사가 굉장히 심한 것입니다.

 

18절입니다.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사는 자가 배불리 먹을 양식, 잘 입을 옷감이 되리라

 

‘merchandise’ 상품과 ‘her hire’ 그의 고용이 여호와께 거룩할 거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상품은 영혼을 추락시키는 것인데 이것이 말이 되나요? 그리고 그것이 간직되거나 쌓아 두어지지 못하는데 왜냐하면 그 상품들이 여호와 앞에 사는 자들을 위하여 충분히 먹고 내구성이 좋은 옷으로써 쓴다는 것입니다. 반대입니다. 그 상품이 불신자를 지옥 보내고 믿는 사람들을 지옥 보내는데 어떻게 여호와 앞에 사는 자들이 충분히 먹고 할까요? 이것이 오늘의 클라이막스입니다.

 

왜일까요? 이것이 대환란입니다. 마귀를 하나님으로 완벽하게 둔갑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가증한 것이 하나님의 자리에 그대로 섰습니다. 하나님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마귀를 섬기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산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 상품으로 먹고 있는데 상품이 어디까지 들어왔느냐? 참된 크리스찬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마귀 것을 다 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옥 가는 것입니다. 대환란은 마귀가 하나님으로 인식되는 새로운 놀라운 차원의 단계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절이 참 놀라운 구절입니다. 그 상품들을 누가 먹느냐? 참된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람들이 먹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옥으로 끄는 게 교회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모든 교회들이 전부 다 지옥으로 인도하는 교회입니다. 이것이 이미 다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불신자나 똑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대환란 때는 신앙인들이 남지를 못합니다. 방송, 유튜브를 다 장악해서 볼 게 없습니다. 왜? 참된 신자가 한 것은 거의 안 나옵니다. 모든 것은 다 마귀가 주는 상품들입니다. 지옥에 합당한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참된 자가 급속도로 감소되는데 너무 마음이 아픈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