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ospelChurch 박경호목사 이사야 24장 [대환란이 지속돼 극소수구원과 지구에 불, 뜨거움으로 사람이 살기 어려워지다 재림과 함께 우주는 녹아없어지며 새로운 자연계 및 영계로 진입됩니다]

 

4GospelChurch 박경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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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24장

[대환란이 지속돼 극소수구원과

지구에 불, 뜨거움으로

사람이 살기 어려워지다

재림과 함께 우주는 녹아없어지며

새로운 자연계 및 영계로 진입됩니다] 

1절입니다.

보라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지면을 뒤집어엎으시고 그 주민을 흩으시리니

 

‘보라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empty’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땅은 지구가 아닙니다. 지구는 꽉 차 있죠. 여기 땅은 우주입니다. 자연계입니다. 우주가 안이 비워지는 것입니다. 지금도 물론 비어있죠. 왜? 천체들이 드물게 있는데 그때는 천체마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게 하시는 것입니다.

 

‘황폐하게 하시며’ 현재 있는 이 천체들, 항성들과 행성들, 모든 운석들이 현재와 같이 반짝거리는 빛이 아니라 현재 있는 천체들이 다 무정위거나 이상하게 변모되고 지금처럼 아름다운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뭔가 퇴색됨을 상징합니다. 이제 주님이 재림하시면 이 자연계, 현재 있는 우주와 현재 있는 천체들이 이 모습이 아니라 저렇게 변화되어서 쓸모없게 변화되는 모습입니다.

 

‘지면을 뒤집어엎으시고’ 오번역입니다. ‘it’입니다. 이것은 자연계입니다. 자연계를 ‘turneth upside down’입니다. 다시 말하면 현재 있는 자연계가 완전히 뒤바뀝니다. 뒤바뀌면 새 하늘과 새 땅이 오게 되는 뒤집어짐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 주민을 흩으시리니’ 주민은 인간들이죠. 우리 자연계 속에 인간들과 동물들이 살았는데 어디로 흩으시느냐? ‘abroad’ ‘밖으로’, ‘멀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불의 호수, 불의 연못으로 던져짐을 의미합니다. 이제 주님의 재림을 통해서 현재 있는 자연계가 완전히 사라짐을 의미하며 이제 급속도로 변화되는데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새로움이 오는 것을 상징합니다.

 

2절입니다.

백성과 제사장이 같을 것이며 종과 상전이 같을 것이며 여종과 여주인이 같을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같을 것이며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가 같을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같을 것이라

 

이 땅에서 누구는 제사장, 누구는 백성인데 우리가 천국 가면 그런 게 사라집니다. 다 여기서나 목사이지 천국 가면 목사가 없죠. 여기서나 믿음이 좋다고 하지만 천국 가면 예측이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여주인이 있고 여종이 있지만 거기는 계급 차이가 없죠.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가 같을 것이며’ 거기는 가난한 자도 부자도 없는 것입니다.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같을 것이라’ 모든 거래에서도 더 많은 어떤 권세가 없고 그냥 평등하게 천국에서 영광을 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3절입니다.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utterly’입니다. 이제 이 자연계가, 천체들이 퇴색되었다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완전히 비워지는 것입니다.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spoiled’ 완전히 망쳐지는 것입니다. 드디어 자연계가 쓸모없게 되는 것입니다. 망쳐진다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4절입니다.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땅이 슬퍼하고’ 자연계가 슬퍼합니다. 왜 슬퍼할까요? 죄 때문에 오염되어서 슬퍼합니다. 그래서 애도하며 ‘fadeth away’ 사라진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이 ‘languisheth’입니다. 이것은 ‘쇠잔하다’, ‘쇠약하다’, ‘사라지다’입니다. 드디어 세상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fadeth away’입니다. 똑같습니다. 세상은 사라집니다.

 

현재 있는 자연계가, 우주가 사라진다고 믿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현재 있는 이 자연계가 없어진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렇게 이해가 됩니다. 현재 있는 자연계를 변형을 주겠다? 아닙니다. 현재 있는 자연계는 다 사라집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전혀 새로운 세계가 오는 것이지 지금 자연계 위에 뭘 만들지 않습니다. 이따 이유가 나옵니다.

 

제가 옛날에 마태복음을 강해할 때 우주가 없어진다니까 제 느낌에 그 때 들은 분들이 저를 조금 이상하게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 큰 우주가 왜 없어집니까? 아닙니다. 우주가 없어집니다. 또 주님의 재림 때 없어진다니까 패닉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천년왕국이 시작되는 줄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재림 때 다 사라집니다. 그래서 우주가 없어진다고 명시된 것입니다.

 

그리고 ‘haughty people’ ‘높은 자’입니다. 악한 자들입니다. 이들도 사라지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사라집니다. 어디로 사라질까요? 당연히 지옥으로 사라지고 불의 연못으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다 사라집니다.

 

5절입니다.

땅이 또한 그 주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이유가 무엇이냐? 왜 자연계가 없어지느냐? 자연계가 인간의 죄 때문에 더러워진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은 영물이고 거기는 광물인데 광물이 왜 더러워질까요? 광물이 우리 인간과 무슨 상관일까요? 그런데 이것은 지금도 일어납니다. 지금도 악한 자가 거하는 지역은 나빠집니다. 선한 자가 거하는 곳은 지역이 좋아집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도 모든 자연계는 우리 영계를 반영합니다. 자연계가 인간의 죄 때문에 더러워졌기 때문에 없어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울법을 ‘transgressed’ 어긴 것입니다. 그리고 법령을 바꾼 것입니다. 이런 것입니다. 간음이 죄였는데 지금은 간음이 죄가 아닌 것입니다. 동성애가 죄였는데 드디어 동성애가 죄가 아닌 것입니다. 부모 불경이 죄였는데 이제는 부모 불경이 죄가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아예 법을 바꿉니다. 이것이 대환란입니다. 대환란은 법이 바뀝니다. 무엇이 바뀌느냐? 죄가 죄로 인식이 안 되게 바뀝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죄의식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 사람들은 맨날 재혼하고 이혼하고 하는 것이 일입니다. 왜일까요? 법을 모릅니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 해도 되는 줄 압니다. 그렇게 설교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법을 바꾸면 우리는 간단하게 마귀가 다 지옥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간음죄로 지옥 간다는 것을 생각못합니다. 아주 나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간음죄를 그냥 우습게 짓습니다. 만나면 간음죄 짓고 또 헤어집니다. 당연히 지옥 갑니다. 법을 바꾸면 끝나는 것입니다. 지금 간통죄가 없어졌고 다 없어졌습니다. 이제 대환란 때 법이 바뀌어서 전부 다 쉽게 죄를 짓고 죄의식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everlasting covenant’ ‘영원한 언약’입니다. 성경에서 ‘covenant’라는 말은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말합니다. 천국 가는 길을 부서뜨린 것입니다. 천국 가는 길을 어떻게 이해합니까? ‘네가 예수를 믿으면 천국 간다고 믿어! 너 믿으면 구원받아!’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이란 예수를 믿으면 천국 간다고 믿어! 아멘?’ ‘아멘입니다’ ‘너 믿음 좋네’라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그런 걸 만들어냅니다.

 

천국 가려면 회개해야 하고 계명순종해야 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데 이것을 안 하고 천국 가는 길을 그냥 막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everlasting covenant’를 완전히 부숴버린 것입니다. 이러니까 자연계가 더러워진 것입니다.

 

6절입니다.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사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주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도다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렇죠. 우리에 대한 저주가 온 우주를 삼킨 것입니다. ‘그 중에 사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 오번역입니다. 거기 사는 자들은 ‘desolate’ 황폐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영적으로 황폐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땅의 주민들이 ‘burned’입니다. 드디어 요즘의 화두가 이어집니다. ‘불에 태워지다’입니다. 태워지는 것입니다.

 

현재 200년 동안에 1도가 올라갔죠. 1도 때문에 지금 난리입니다. 홍수, 태풍, 가뭄으로 난리입니다. 지금 불을 안 떼도 현재 지구에 있는 CO2 양으로 2100년 뒤에는 3.5도~4.5도가 올라갑니다. 현재 1도만으로도 우리가 막 난리치는데 이제 2100년, 80년 뒤에는 3.5도가 올라갑니다.

 

이런 것입니다. 지구가 있는데 이산화탄소가 싸여 있죠. 그런데 이산화탄소가 열 배출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온난화에 의해서 온도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반 CO2는 방출이 됩니다. 열전달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태운 CO2는 같은 CO2인데도 분자 구조가 다릅니다. 그래서 열이 엇나갑니다. 그런데 현재 싸여진 CO2가 2100년도에 지금보다 평균 4도가 올라갑니다. 살 수 있을까요? 살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8도가 올라가면 못 삽니다.

 

4도가 올라가면 사는 것도 적도 35도 위에서만 가능합니다. 여기는 뜨거워서 못 삽니다. 그러니까 2100년도에는 적도 양쪽 70도에는 뜨거워서 못 삽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지역 이동이 많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북극과 남극이 다 녹아서 해수면이 올라가서 현재 있는 도시들의 40%가 물에 잠깁니다. 지금도 해수 때문에 프랑스가 물에 잠기고 있죠. 이제 지구는 뜨거워집니다. 이 내용들이 계속 나옵니다. 성경에 이미 다 있는 것입니다.

 

이제 불심판이 되는데 불심판의 입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서곡입니다.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우리 어릴 때는 이런 것을 몰랐습니다. 지금 안 것입니다. 이제 지구는 다 뜨거워집니다. 1도 차이인데도 현재 50도 이상이 많죠. 1도의 효과입니다. 앞으로 4도가 올라가면 지구상에서 살 수 있는 데는 많지 않게 됩니다. 태워집니다.

 

그리고 ‘few men left’입니다. 몇 명 남겠다는 것입니다. 다 죽는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기후변화 때문에 땅에서는 다 죽습니다. 소수만 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인구가 줄게 되어있습니다. 인구가 78억을 찍다가 현재 76억입니다. 이제 인구는 줄 것입니다. 왜일까요? 점점 지구가 살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나중에는 더 못 삽니다. 지금도 가뭄이 엄청 심하죠. 온도가 올라가면 모든 게 소출이 없습니다. 어류, 곡식 다 안 자랍니다. 그래서 앞으로 있을 가뭄과 이런 고통은 말할 수 없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소수가 남겠다는 것입니다.

 

7절입니다.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새 포도즙이 애도한다는 것입니다. 원래 포도즙은 구약의 성령님입니다. 새 포도즙은 신약의 성령님입니다. 신약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입니다. 그런데 성령님이 고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령의 역사가 많이 안 일어나는 것입니다. ‘포도나무가 쇠잔하며’ 포도나무는 구원입니다. 이제 구원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재림에 갈수록 구원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모든 마음의 즐거운 자들이 한숨 쉰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기쁨이 사라집니다. 정말일까요? 점점 마음들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증거가 무엇이냐? 제가 중학교 때는 친구들끼리 웃느라고 하루를 다 보냈습니다. 요즘은 학생들이 인상 쓰고 있는데 이해가 안 됩니다. 그때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가다가도 깔깔 웃고 재밌어서 뒤집어졌습니다. 그때도 대입이 있었고 고3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그렇게 웃음이 많았고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웃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도 안 웃으니까 웃음박사가 나옵니다. 즐거움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 땅에 어둠이 강해져서 다 마음이 어두운 것입니다.

 

8절입니다.

소고 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끊어지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탬버린의 ‘mirth’ 웃음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들의 소리가 그쳤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즐거움이 다 사라집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느냐? 마약을 먹습니다. 즐거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즐거움 때문에 술을 먹고 음란에 빠지는 것입니다. 영화에 빠집니다. 즐거움이 없고 사는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빠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프의 즐거움’입니다. 소위 음악도 우울해집니다. 현대음악은 아름답지 않습니다. 현대음악들은 다 우울하고 좀 이상합니다. 미술도 현대미술은 진짜 보기 흉측합니다. 이상합니다. 과거에 아름다웠던 미술과 음악이 다 어두워지고 영화도 지금 영화들은 엄청 어둡습니다. 아름다운 게 다 사라졌습니다. 어릴 때 보았던 그런 영화들은 이제 없습니다. 가끔 있지만 어린이가 보는 디즈니가 만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도 얼마나 어둡습니까? 그게 어린이가 보는 건데 사실은 무서워서 못 보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두우니까 요새 다 봅니다. 너무 어두워집니다. 앞으로는 더하겠죠.

 

9절입니다.

노래하면서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라

 

‘노래하면서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원래 포도주는 즐거움입니다. 즐거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독주는’ 마찬가지로 즐거움 때문입니다.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라’ 세상의 즐거움들이, 이 땅의 즐거움들이 다 사라진 것입니다. 땅은 점점 뜨거워져서 다 타고 마음은 황폐하게 되고 성령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10절입니다.

약탈을 당한 성읍이 허물어지고 집마다 닫혀서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11절입니다.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사라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도다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darkened’ 어둡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의 웃음이 가버렸다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이 땅의 웃음이 다 없어져 버립니다. 개콘이 사라졌죠. 물론 세상적인 기쁨이지만 그것도 이제 없습니다. 사람들이 다 심각합니다. 너무 차갑습니다. 차가워서 전철을 못 타겠습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제가 옛날에 홍콩을 가서 전철을 타면 무서웠습니다. 일본과 러시아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나라가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전철을 타면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완전히 마음이 너무 삭막해져서 그 즐거움이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제 사람들이 살 맛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살하고 반목하고 하는 것입니다.

 

12절입니다.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성읍이 황무하고’ ‘in the city’입니다. 이것은 예루살렘 성입니다. 구원받은 성입니다. 그 성에서 황폐하게 남은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조차도 구원이 상실되어서 드디어 황폐해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문이 멸망으로 부서졌다는 것입니다. 드디어 구원으로 못 들어갑니다. 구원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구원도 다 잃어버려집니다.

 

13절입니다.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올리브나무가 흔들림 같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입니다. 나무가 있는데 이제 흔들리면 과일이 떨어지겠죠. 원래 맺을 과일은 언제입니까? 대추수나 그동안 맺은 것입니다. 이것이 2000년까지입니다. 이것은 2000년부터 주님의 재림까지입니다. 이때는 열매가 거의 없습니다. 구원이 없습니다. 구원이 되게 드문 것입니다. 흔들어야 떨어지는 정도로 드문 것입니다.

 

그리고 포도 수확기가 끝났을 때 ‘gleaning’입니다. ‘이삭포도줍기’입니다. 이런 것입니다. 누가 포도를 다 따갔습니다. 따간 나머지를 걷는 것입니다. 대환란이 무엇이냐? 대환란에는 구원이 얼마나 없느냐? 이삭줍기처럼 구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대환란 때는 구원이 진짜 어렵습니다. 오히려 다 상실되는 때를 말합니다.

 

14절입니다.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으로 말미암아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구원받으면 소리를 높여 부르죠. ‘여호와의 위엄으로 말미암아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이때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 앞에 당연히 찬양하게 되어있죠. 하나님께 노래를 부릅니다.

 

15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in the fires’입니다. 참 무서운 말입니다. 아까는 ‘burn’입니다. ‘burn’는 ‘화상입다’, ‘뜨거움당하다’입니다. 이것은 불입니다. 호주에 산불이 많이 일어나고 불이 막 도처에서 나는 것입니다. 햇빛이 뜨거워지면 발화가 됩니다. 앞으로 이제 전 세계는 불이 많이 날 것입니다. 지금도 1도가 올라갔는데도 이렇게 전 세계가 산불로 난리인데 4도가 올라간다? 그러면 웬만하면 다 불이 납니다. 왜? 뜨거우니까 건조하죠. 그러니까 웬만하면 불이 나서 다 태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시대일 줄은 몰랐죠. 이것이 우리 시대일 줄 누가 알았습니까? 이제 화상 입는 정도가 아니라 도처에서 그냥 막 불이 나는 것입니다. 온도가 7도가 올라가면 부탄가스가 그냥 막 터지고 가스가 막 터집니다. 이제 불나는 것 밖에 안 남았습니다. 1도가 올라가도 온도가 올라갔다고 불이 이렇게 많이 납니다. 최근에 호주에서 1년 동안 태워졌죠. 산불이 1년 동안 탔습니다. 서울 면적의 수십 배가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미국도 수십 개가 날아가고 당시 기온은 60도로 올라가고 사람들은 못 살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1도밖에 안 올라갔습니다. 앞으로 8도까지 올라갑니다. 다 못 사는 때가 옵니다. 물론 그 전에 주님이 재림하시겠지만 8도가 상한선입니다. 8도가 올라가면 인간이 여기서 생존이 안 된다고 합니다. 4도가 올라가도 북위 70도 외에는 웬만하면 살 수가 없다고 합니다. 또 나중에는 물이 부족합니다. 물이 없게 됩니다. 바다도 못 먹습니다.

 

지금도 바다의 산호와 고기가 다 죽어나갑니다. 현재 고기의 양은 1세기 전의 10분의 1도 안됩니다. 그래서 한때 원양어선이 아주 각광받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독고탁이 쓴 만화를 보면 주인공이 원양어선을 타고 나간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원양어선이 없습니다. 고기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다 잡아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고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생태계가 파괴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바다에 먹을 것도 없고 지구도 뜨거워져서 가뭄투성이이기 때문에 안 납니다.

 

식물이 뜨거우면 말라죽습니다. 뜨거우면 못 자랍니다. 다 황폐하게 됩니다. 불나고 뜨거워지니까 먹는 게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전 세계 스타일이 식량자급제로 바뀐 것입니다. 옛날에는 먹는 게 남았었는데 지금은 다 자국에서 자체적으로 합니다. 남미 같은 경우 콜롬비아 같은 나라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벌레를 먹습니다. 아프리카도 마찬가지입니다. 먹을 게 없습니다. 마다카스카르도 마찬가지로 가뭄이 오니까 벌레를 먹고 삽니다. 그래서 너무 뜨거워서 말라죽으니까 소출이 안 되고 자체적으로 농사를 못 짓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불도 납니다. 불이 많은 시대입니다.

 

‘불 가운데 너희는 여호와께 영광 돌려라’입니다. 그러면 이 불이 영적인 불일까요? 아니죠. 앞뒤 문맥을 보면 이것은 육의 불입니다. 영의 불은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주님의 재림 때 우주가 사라지는 것을 얘기하는데 이 불이 영적인 불이냐? 아닙니다. 육적인 불입니다. 육적인 불 가운데 그렇게 나중에 구원받은 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다의 섬에서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 돌리라는 것입니다. 섬은 간신히 얻는 구원을 말합니다. 영적인 세계에서 섬은 간신히 얻는 구원입니다. 그러니까 나중에는 구원을 간신히 받습니다. 받아도 간신히 받습니다. 앞으로는 선지자가 없어집니다. 대환란 때는 간신히 구원받는 것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세계가 구원도 없고 우주는 점점 망가지고 지구도 살기 어려워집니다.

 

16절입니다.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이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배신자들은 배신하고 배신자들이 크게 배신하였도다

 

‘땅 끝에서부터’ 오번역입니다. ‘uttermost part’입니다. 지구의 가장 먼 부분으로부터 우리가 노래를 듣는다는 것입니다. 어떤 노래냐? ‘의로우신 자의 영광’입니다. 나중에 어디에서 구원이 일어나느냐? 구원이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장소에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복음이 퍼졌죠.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새로운 곳입니다. 어디일까요? 제가 볼 때는 이스라엘입니다. 가장 먼 곳입니다. 이제 나중에 대환란 때 누가 믿느냐? 제가 볼 때는 이스라엘입니다.

 

현재 미국 내 유대인들 가운데 25%가 기독교로 개종했습니다. 20년 동안 일어난 일입니다. 앞으로는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이 믿음을 갖게 될 날이 옵니다. 언제일까요? 이방인들의 수가 다 차고 드디어 이방 세상에서 전파가 안 되고 다시 거기서 전파가 될 것입니다. 거기서 전파되면 나중에 그때 재림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 지역에서 그때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로운 자의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말한다는 것입니다. ‘my leanness’ ‘나의 여윔’입니다. 그리고 ‘woe’ ‘화로다’입니다. 여기서 내가 누구일까요? ‘나’는 아마 의인화된 것인데 제가 볼 때는 구원의 어머니입니다. 구원이라는 어머니를 의인화시켜서 말한 것입니다. ‘나에게’입니다. 내가 지옥 간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treacherous dealers’ ‘배신하는, 배반하는 상인’입니다. 드디어 목사가 타락한 것입니다. 마귀에게로 전향한 것입니다.

 

드디어 모든 목사들, 모든 성직자가 다 타락합니다. 왜일까요? 그래야만 대환란이 오기 때문입니다. 상인들이 배신적으로 대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대적이 되어서 상품을 파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주었는데 이제는 지옥 가는 길을 가르칠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로다’입니다. 드디어 이 땅에 진실된 복음은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짜 복음만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 배신적인 상인들이 매우 배반하면서 사람에게 상품들을 판다는 것입니다. 상품들은 영적인 상품들이죠. 이제 천국 가는 길은 없어집니다. 남지 않습니다. 가짜가 세계를 먹는 것입니다. 진짜는 힘듭니다. 진짜는 믿어지지 않습니다.

 

17절입니다.

땅의 주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이르렀나니

 

이제 못 벗어납니다. 재림과 우주의 멸망을 인간이 벗어날 수 없습니다. 어떤 일이냐?

 

18절입니다.

두려운 소리로 말미암아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두려운 소리로 말미암아 도망하는 자는 ‘pit’ 웅덩이에,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에서 벗어난 자는 올무에 빠질 거라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냐? 이제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windows from on high’입니다. 이것은 육적인 것입니다. 지구에서 아무도 못 살게 되는데 이유가 무엇이냐? 지구가 있는데 지구에 옛날에 노아 전에 물이 있었습니다. 현재 있는 지구의 하늘 공간에 수면층이 있었습니다. 그때 창문이 열리고 떼가 왔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홍수가 왔죠.

 

현재 지구에 창문이 있습니다. 이 창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노아의 홍수 때 있던 것과 똑같은 표현입니다. 이제 물은 없는데 무엇이 있을까요? 무엇이 쏟아질까요? 이것이 뚫려서 못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창문이 열려서 지구로 쏟아지는 것입니다. 못 사는 것입니다. 현재 오존 때문에 한 곳이 조금 뚫렸죠. 뚫려서 거기로 지구에 방사선이 들어오고 있죠. 어쩌면 이런 것들이 완전히 파괴될 것입니다. 드디어 다 뚫릴 것입니다. 그래서 방사능이 들어오고 더위가 많아질 것입니다. 이제 뚫리는데 물이 아니라 우리가 고통당하는 것으로 뚫리는 것입니다. 다 뚫려서 마치 노아의 홍수의 물이 뚫린 것처럼 뚫려서 모든 지구의 위에 열리는 것입니다.

 

물론 무엇인지 모릅니다. 이것은 이 지구가 당할 일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과거에 우리가 어릴 때는 오존층이 뚫리는 것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존층이 뚫려서 방사능이 그곳으로 들어옵니다. 앞으로는 바뀌니까 더 많이 뚫리겠죠. 그러니까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땅을 파서 들어가느냐? 물속에 들어가느냐? 아마 길이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그런 얘기입니다. 길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두려움과 웅덩이와 함정과 올무에 다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 파괴 때문에 아무도 못 산다는 얘기입니다. 무엇을 만들어도 소용이 없고 다른 것들이 또 있다는 것입니다.

 

더위와 태풍과 홍수와 방사능과 폭염과 불이 계속 막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로 이사를 가려고 하면 거기에 또 뭐가 있다는 것입니다. 올무와 함정은 우리가 이사를 하고 피하려고 해도 이 마지막 자연재해를 인간이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못 피합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만들 수도 있겠죠. ‘동굴로 가면 되겠다’하는데 이 말씀은 그것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거기에 해당되는 것이 오는데 전염병이 오든 뭐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서운 말씀입니다. 우리가 연구할 수도 있고 ‘바다 밑에 살자’라고 할 수도 있는데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도 이 환란들을 못 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뚫리고 땅의 기초가 흔들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진일 수도 있고 또 우주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우주가 제정신이 아닙니다. 우주 자체가 자기 멋대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땅도 일부가 됩니다. 지진이 이제 시작인데 지진이 엄청 많아집니다. 그래서 지진이 전 세계에서 많아지는 것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제 지진이 엄청 많아집니다. 그러니까 못 삽니다.

 

19절입니다.

땅이 깨지고 깨지며 땅이 갈라지고 갈라지며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땅이 완전히 깨지고 땅이 완전히 ‘dissolved’입니다. 우주가 어떻게 될까요? 처음에는 깨집니다. 막 충돌하다가 깨지죠. 그다음에는 어떻게 될까요? 맨 마지막에 우주가 어떻게 될까요? ‘dissolved’ ‘녹다’입니다. 우주가 녹아버립니다. 천체가 다 녹아버립니다. 얼마나 뜨거우면 녹을까요? 우리 인간이 죽은 다음이겠죠. 얼마나 뜨거우면 다 녹아버립니다. 아마 충돌 내지 폭발이 일어날 것입니다. 제가 엣날에 우주가 폭발한다고 대폭발을 얘기했습니다. 폭발해야 녹기 때문입니다. 녹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은 심하게 흔들린다는 것입니다. 우주가 막 은하끼리 부딪히는 일이 되게 많을 것입니다. 물론 재림 직전에 있는 일이죠. 그럴 때 새로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이 자연계가 제정신이 아닐 것입니다. 은하끼리 막 충돌하고 이럴 때는 상상할 수가 없죠.

 

20절입니다.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원두막 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라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우주가 취한 것처럼 힘을, 자정작용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태양계를 돌았는데 이제는 그것이 없고 자기 멋대로 돌아다닙니다. 물론 상상의 얘기입니다. 그리고 원두막, 작은 집처럼 ‘removed’입니다. 우주는 제거됩니다. 우주가 없어져 버립니다. 그리고 새 우주가 오는데 새 하늘과 새 땅이 오는 것입니다. 현재 우주는 없어져 버립니다. 녹아 사라져서 없어집니다. 이유가 무엇이냐? 그 위법, 법을 어긴 것이 그에게 무겁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느냐? 인간의 죄 때문에 모든 우주가 벌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떨어질 것이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기회가 없습니다. 다시는 못 일어납니다. 현재 우주가 사라진다면 현재 우주는 다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우주는 영계와 자연계가 연합된 새로운 자연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주는 완전히 사라져 버립니다. 다시는 소생할 수 없습니다.

 

21절입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에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에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이것은 마귀들을 벌주는 것입니다.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왕은 지옥이 확정된 것입니다. 똑같습니다. 천국이 확정되어도 왕입니다.

 

22절입니다.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 같이 모이게 되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 같이 모이게 되고’ 드디어 불신자들이 지옥에 갇힌 것입니다.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형벌을 지옥에서 받는 거 아닐까요? 지금 지옥이 형벌이 아닙니까? 성경에서는 현재 지옥을 형벌로 이해하지 않습니다. 현재 지옥을 그냥 감옥에 가두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지옥 가면 형벌이 없나요? 지금도 형벌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일까요? 현재 지옥의 고통은 불의 호수에 비하면 게임이 안 됨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지옥의 고통은 게임도 안 됩니다. 나사로에게 물을 달라는 부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통이, 진짜 형벌이 불의 호수에 있는 것입니다. 거기서 마귀와 함께 고통받는 곳인데 그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고통이 7배입니다. 불의 호수는 적어도 지금 지옥 고통의 x7입니다. 지금 지옥도 이사야가 봤을 때 무서워서 떨었는데 지옥 안 가는 것이 최고 성공한 것입니다. 성공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옥 안 가는 것이 성공입니다. 지옥만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지옥은 게임도 안 됩니다. 지금 지옥은 그냥 죄수가 모인 곳입니다. 나중에 하나님의 형벌이 불의 호수에서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실상일까요? 이것이 진짜일까요?

 

성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경에는 없는 게 없습니다. 성경처럼 재밌는 것이 없습니다. 성경에는 천국만 있는 게 아니라 이 속에는 거의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진짜 놀라운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틀린 것이 있으면 모르는데 이제까지 다 맞았습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맞는 것입니다. 이사야가 66장이 있는데 하나라도 틀릴 수 있느냐? 아닙니다. 다 맞는 것입니다. 성경은 오점이 없습니다. 지옥이 있는 것입니다.

 

제가 옛날에 하나님을 시험한 적이 있습니다. 대학교 때 ‘내가 구원받았는가?’, ‘하나님 내가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러면 성경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방법이 없으니까 그때 붙든 말씀이 누가복음 11장 13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내가 구한다면 내가 자녀라는 것이니까 제가 성령을 구해서 바로 그날 당일날 성령세례를 받게 됩니다. ‘아, 말씀이 진짜구나’ 성령세례가 있다는 이것은 쓰여있는 것인데 내가 구함으로 말미암아 실제로 내게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진실입니다.

 

성경은 뭐든지 모든 게 진실입니다. 당연히 지옥이 있습니다. 여기에 전부 다 써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지옥을 거부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기 싫기 때문입니다. 지옥은 있습니다. 그리고 불의 연못은 진짜 형벌의 장소입니다.

 

23절입니다.

그 때에 달이 수치를 당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라

 

‘그 때에 달이 수치를 당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것은 비유입니다. 왜? 그때는 달과 해가 없습니다. 새로운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달과 해가 없고 하나님께서 해처럼 빛나십니다. 예수님께서 달처럼 나타나신 것입니다.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이것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께서 왕 되심입니다.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오번역입니다. 이것이 표현이 재밌습니다. 장로가 아니라 ‘ancients’ ‘고대인’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고대인이라고 부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가 고대인이 되는 것입니다. 왜 고대인이냐? 이제 자연계에 있던 사람들이 새로운 신천, 신지에 사니까 그때 가서 생각하면 고대인입니다. 이게 너무 재밌습니다. 지금이야 우리가 현재인인데 우리가 나중에 신령하게 변화되어서 사는데 그때는 새로운 신천, 신지입니다. 당연히 우리가 고대인, 저 옛날에 자연계가 있던 시대에 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고대인 앞에서 하나님께서 영광스럽게 통치하신다는 것입니다. 앞에 고대인들입니다. 왜? 옛날에 육이 있었는데 지금 우리가 가지지 나중에 그때는 육이 우습죠. 그때는 신령한 몸을 입습니다. 그러니까 그때가 과거 시대를 볼 때는 고대인입니다. 그때 우리가 볼 때는 현재 있는 자연계가 있을 때까지는 완전 고대입니다. 고대 문명입니다. 그래서 이 표현이 너무 재밌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서 우리가 스스로 ‘고대인이었구나’하고 느낄 것입니다. 지금이야 지식의 한계가 있지만 그때는 모든 것을 다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고대인 앞에서 통치한다는 것입니다. 이 통치는 영원무궁합니다. 더 이상 새로운 우주는 형성되지 않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 새로운 영계와 자연계가 융합된 새로운 땅이 오는데 우리가 거기서 같이 통치합니다. 거기는 목사와 성도가 없습니다. 여기서나 목사와 성도가 있지 천국 가면 똑같은 것입니다. 여기서나 직분이 있지, 여기서나 남녀가 있지, 여기서나 주종관계가 있지 거기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같이 평등하게 영광 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살면서 자랑할 것도 없고 내세울 것도 없습니다. 다 똑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낙원과 새로운 신천, 신지에 가는 작은 과정 가운데 우리의 조그만 결정과 마음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하루가 늘 그것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기복주의자들은 이 땅을 원합니다. 여기서 내가 잘 되고, 병 낫고 그런 걸 원합니다. 병이 나아야 하나님이 되는 것이고 이 땅을 원합니다. 그런데 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낙원과 새 세계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 땅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무엇이 되는 걸 원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를 고대인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고대인이 되는 것입니다.

 

왜? 앞으로는 그런 인종이 없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런 인종이 어딨습니까? 그때는 다 신령한 몸이기 때문에 이런 인종이 없습니다. ‘아 내가 옛날에 고대인으로 살았지’라고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세계에서는 지금 우리를 볼 때 ‘아 그때 좀 더 잘할걸’하고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때 되면 ‘아 그때 더할걸’하고 후회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날에 우리를 반추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대인으로서 우리에게 비추어지는 게 참 놀라운 말씀입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