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ospelChurch 박경호목사 이사야 28장 [유대교가 천국으로 인도하는데 실패하였지만, 예수님께서 천국의 기초돌이 되셔서 다양한 구원의 역사를 나타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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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ospelChurch 박경호목사 박경호번역성경  상세정보 보기 &  책 구입하러가기(URL 클릭!) www.4gospelchurchbooks.com   이사야 28 장 [유대교가 천국으로 인도하는데 실패하였지만, 예수님께서 천국의 기초돌이 되셔서 다양한 구원의 역사를 나타내 주십니다] 1 절입니다 .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은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은 ’ 사실 이 선지서는 우리말로 볼 수가 없습니다 . 왜냐하면 이게 너무 오번역이 많기 때문입니다 . ‘woe’ ‘ 화로다 ’ 입니다 . 그러니까 지옥이죠 . 누구냐면 ‘the crown of pride’ ‘ 교만의 면류관에게 ’ 입니다 . 누구냐 ? 에브라임의 술 취한 자들입니다 .   에브라임은 산당이 많은 곳이죠 . 유대에는 성전이 있습니다 . 성전에서만 구원이 존재하지 산당은 사실 구원이 희박한 곳입니다 . 그러니까 산당도 예배처지만 산당 예배는 법궤가 없기 때문에 , 그러니까 구원이 어렵기 때문에 항상 구원은 예루살렘과 유다 쪽으로 나온 것입니다 .   에브라임은 예배를 드리지만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그런 것입니다 . 현재 있는 북이스라엘입니다 . 그래서 이것은 지금 잘못된 예배를 드리는 어떤 사람을 알 수도 있습니다 .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 ‘glorious beauty’ 영광스러운 아름다움이 ‘fading flower’ 사라지는 , 지는 꽃입니다 .   그들이 영광이 있습니다 . 그 속에도 영광이 있습니다 . 그런데 지는 꽃입니다 . 원래 꽃이 지면 안 됩니다 . 꽃이 지면 그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 이것은 일시적으로 은혜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이것이 중요합니다 .   우리가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세계에서도 꽃이 있습니...

4GospelChurch 박경호목사 이사야 25장 [낙원천국에 들어가는 날부터, 구원을 방해하던 마귀와 불신자의 공격에서 승리케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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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25

[낙원천국에 들어가는 날부터,

구원을 방해하던 마귀와

불신자의 공격에서 승리케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1절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O Lord’ 오 여호와여, ‘thou art my God’ 당신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I will exalt thee’ 내가 당신을 높일 것입니다. ‘I will praise thy name’ 내가 당신의 이름을 찬양할 것입니다. ‘for thou hast done wonderful things’ 당신이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일이라는 것은 보통 구원에 관계된 말씀들입니다. 그러니까 구원을 이루는 과정 가운데 그런 것을 놀랍다고 대부분 성경은 표현하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thy counsels’ 당신의 꾀, 지혜, 생각들, 당신의 어떤 권고들과 감동들입니다. 그리고 ‘of old’입니다. 현재 내가 그것을 찬양하는데 과거에 당신이 내게 베푸신 놀라운 성령의 역사들입니다. 역사들이 ‘faithfulness’ ‘아주 신실함, 믿음직스러움, 성실함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을 믿을 때도 faithfulness이고 하나님도 우리에 대해서 신실함으로 대하셨고 ‘truth’ 진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님을 통해서, 진리의 영을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끊임없이 성실하게 나를 여기로 인도했다는 것입니다. 어디일까요? 낙원입니다. 그래서 ‘old’입니다. 내가 지금 돌아보니까, 지금 낙원에 있어보니까 과거에 나를 그렇게 인도하시기 위해서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에게 많은 것을 행하심에 대한 찬양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올라가면 십자가만 찬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는 성령님께서 나에게 행하신 모든 내용들이 정확히 알려집니다. ‘그때 이런 위기의 순간에 나를 건져주셨구나’, ‘내가 그때반역할 순간에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주셔서 내가 믿음을 계속 유지했구나라고 정확하게 알게 되니까, 그것을 보니까 찬양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를 때는 내가 믿는 줄 압니다. 그러다가 은혜를 알 때는 이 믿음을 나에게 주셨구나하고 천국에서 과거에 당신의 놀라운 영적인 지각과 지혜들을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진리와 신실함으로 나를 인도하신 것을 아니까 너무 감사해서 찬양을 드리기 때문에 낙원은 찬양이 넘치는 곳입니다. 왜일까요?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부모의 마음을 알면 당연히 효도하죠. 알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천국 가면 당연히 마음으로 알기 때문에 찬양을 드립니다.

 

2절입니다.

주께서 성읍을 돌무더기로 만드시며 견고한 성읍을 황폐하게 하시며 외인의 궁성을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원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당신이 성을 돌무더기, 무더기로 만드셨습니다입니다. 내가 지상에서 은혜받고 낙원에 갈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어떤 한 성이 보이는데 그 성이 망가진 것입니다. 어떤 성일까요? 그것은 라는 성을 무너뜨리러 온 마귀의 성입니다. 내 성이 온전하면 그 성이 무너지고 내 성이 무너지면 그 성이 살아나는 것인데 놀랍다. 내가 낙원에 와보니까 내가 하나님께 인도받을 동안에 어둠의 성이 돌무더기가 되었네하고 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defenced city’ 아주 방어가 잘된, 아주 강력한 성이 ‘ruin’ 폐허된 것입니다. 물론 이때 성은 내 성이 아니라 마귀의 성이 폐허된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방인들의 궁전입니다. 마귀들이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는데 그들의 궁전이, 요새들이 ‘no city’ 더이상 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갖고 있는 이방인들의 그런 성들이 무너진 것을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코 다시 세워지지 않을 거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는데 있어서 알고 보니까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있는데 보이는 것입니다. ‘어둠의 진들이 다 무너져서 내가 구원받았구나라고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눈에 안 보이죠. 그런데 내가 낙원에 들어가면 이것이 보여지니까 기가 막힌 일이 많았었네! 나는 내가 어떻게 구원받고 온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동안에 수많은 마귀들이 무찌름당하고 그들이 쫓겨나갔구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이스라엘이 들어갈 때 옥, 바산, 아모리를 막 무찌릅니다. 그런데 이게 안 보입니다. 그러니까 구원을 받고 영생을 받는 모든 과정 가운데 이것이 나타나는데 우리에게 안 보일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을 때는 많은 전투가 있는 것이고 여기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3절입니다.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강한 민족이 당신을 영화롭게 할 거라는 것입니다. 우리 영이 강해야만 강한 자가 결국은 어둠을 물리쳐서 구원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terrible’ ‘끔찍한 민족들의 성이입니다. ‘terrible’은 마귀의, 사단적인 사람이나 마귀들을 말합니다. 영계에서 마귀들은 정말 끔찍합니다. 정확한 표현입니다. 아주 그냥 볼 수가 없을 정도로 끔찍합니다. 이들의 그 성이 당신을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여정 가운데 많은 어둠들의 세력이 드디어 결박당한 것입니다.

 

4절입니다.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당신은 가난한 자에게 힘이 되셨습니다입니다. 가난한 자는 믿는 자를 말합니다. 영적인 가난함을 말합니다. 당신은 ‘distress’ 어떤 고통 가운데 ‘needy’ 궁핍한 자에게 힘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때 고통은 영적인 고통입니다. 우리가 아직 지상에 있을 때 우리는 가난한 자였고 궁핍한 자였는데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우리가 이겼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힘이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 왜 우리가 ‘strong people’이냐?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공급해주셔서 우리가 힘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낙원에, 천국에 들어갈 때 보니까 그때 내가 힘이 있었는데 그것이 내 힘이 아니었구나. 하나님의 힘이구나하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 공로가 없죠. 예수님께서 나에게 힘을 주셔서 그 힘으로 마귀를 이긴 것입니다. 또 폭풍에서부터의 피난처가 되시고 열기로부터 그늘이 되신 것입니다.

 

그런데 끔찍한 자들의 ‘blast’입니다. ‘blast’한방, 공격입니다. 악한 자들, 이방인들의 공격이 성벽에 대항하는 것에 대한 폭풍 같다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의 여정 가운데 있을 때 이방인, 불신자들과 핍박하는 자들과 마귀들의 한방이 나에게 폭풍이 되어서 왔는데 이것을 내가 이겼다는 것입니다.

 

5절입니다.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이방인의 소란을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림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당신은 이방인들의 시끄러운 소리, 소란함들을 ‘bring down’ 깔아내린 것입니다. 이방인들이 무엇일까요? 그들은 불신자들, 믿음을 방해하는 자들입니다. 마른 땅에 열기를 제함 같이입니다. 어떤 것이냐? ‘구름 안에 있는 그늘로써 열기를 제한 것처럼입니다. 마귀들이, 악한 자들이 공격이 들어올 때 하나님께서 구름그늘처럼 나에게 늘 방어를 해주신 것입니다. 마귀가 공격할 때 내게 방어를 해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눈에 안 보이는데 그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끔찍한 자들의 ‘branch’ 가지, 지류입니다. 그런 악한 자들의 지류들을 똑같이 감소시키고 줄이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공격당할 때 하나님께서 공격을 줄여서 우리가 간신히 또 믿음을 갖게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6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이 산에서이 산은 낙원입니다. 천국입니다. 이 산에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모든 백성에게 기름진 ‘feast’ 축제, 잔치입니다. ‘lees’ ‘덩어리진 포도주의 축제입니다. 천국 가면 우리가 축제인데 성령충만이 일어납니다. 어떤 것이냐? 와인 정도가 아니라 ‘lees’는 가라앉은 앙금들입니다. 포도주를 오래 두어서 너무 많아서 곰팡이들인데 원래 포도주는 곰팡이가 맛있습니다. 그것이 응어리진 엑기스가, 성령충만이 넘치는 곳입니다.

 

천국 가면 이 땅의 최고보다 엄청 충만해집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때로는 충만하지 않을 때 기도제목이 있죠. ‘성령을 매일 충만하게 주옵소서라고 하는데 천국 가면 우리가 충만을 얻게 됩니다. 와인은 충만을 말합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그 충만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골수로 가득찬 기름진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뼈 안에 골수입니다. 대퇴골에 뼈를 만드는 곳이죠.

 

뼈국을 끓일 때 뼈를 사면 뼈 안에 관이 있습니다. 그 관에 건더기가 있는데 그 건더기가 뼈를 만드는 곳입니다. 그 골수가 피를, 적혈구와 백혈구를 만듭니다. 그래서 골수가 몸에 좋은 것입니다. 뼈는, 칼슘은 안 좋습니다. 몸에 해롭습니다. 그런데 뼈국을 왜 끓이느냐? 뼈 안에 골수가 우리 몸에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몸이 약할 때 소의 대퇴뼈를 사서 그것을 잘라내서 끓이면 그 골수가 엄청 좋은 것입니다. 보약입니다. 그런데 이게 와전되어서 사람들이 뼈를 삽니다. 뼈는 몸에 안 좋습니다. 사골은 몸에 안 좋습니다. 골수가 좋습니다. 그래서 골수를 먹으면 몸에 엄청 도움이 됩니다.

 

천국 가면 우리가 영적으로 엄청 건강해집니다. 성령충만하고 아주 은혜가 충만하게 됩니다. 그리고 잘 정련된, 정제된 앙금의 포도주입니다. 천국 가면 이 땅에서는 맛볼 수 없는 그런 은혜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천국 가면 현재 이 땅에 없는 놀라운 영적인 은혜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7절입니다.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그분이 또 멸망시킨다는 것입니다. 이 산에서 무엇을 멸망시키느냐? ‘모든 백성에게 던져진 덮개의 얼굴입니다. 모든 백성에게 던져진 덮개의 얼굴을 멸망시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일까요? 낙원에 있는데 모든 백성에게 던져진 덮개의 얼굴을 없앤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얼굴은 이런 얼굴이 아니라 히브리어에서 얼굴은 표면을 말합니다. 이게 어려운 것인데 아주 귀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자에게 있는 것을 벗겨주시는 것입니다. 낙원에 있는 모든 자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냐면 이것은 구약 천국 때 있던 것입니다. 구약 천국 때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마치 휘장처럼 막힌 막이 있었습니다. 구약 천국 때는 하나님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천국 가서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때는 못 봤는데 왜 못 봤느냐? 이것 때문입니다. 모든 백성에게 던져진 덮개의 얼굴입니다. 얼굴은 표면을 말합니다. 이것이 가려진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민족들에게 펼쳐진 ‘vail’입니다. 가림막, 휘장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휘장이 갈라지죠. 구약 천국 때 vail이 벗겨져서 거기서 위로 올라갑니다.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사실은 그 vail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사라져서 신약 천국이 된 것입니다. 물론 제가 이것을 그렇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수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수건이 바로 이것을 말합니다. 모세의 수건, 모세가 수건을 갖고 있는 것이 나옵니다. 나중에 히브리서에서 vail을 수건이라고 표현합니다. 모세의 두건, 그때임에도 불구하고 충만함이 나타났죠. 그 수건이 벗겨진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은 vail이 벗겨져서 하나님을 보게 된 것입니다. 어디서? 지금 낙원에서입니다.

 

8절입니다.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분이 승리 가운데 죽음을 삼킬 거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사망 권세를 이기고라는 것을 많이 봤죠. 그 사망이 무엇일까요? 사망은 하나님과의 분리를 말합니다. 구약 때는 낙원이 하나님과 약간은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죽음을 완전히 제거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구원이 무엇일까요? 구원은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입니다. 죽음은 하나님과 완전 분리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죽음을 삼키셨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이긴 것입니다. 죽음을 없앤 것입니다. 누구에게? 믿는 자들에게 없애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곧바로 구원이라는 생명 가운데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생명이며 영생은 천국에서 영원한 구원입니다. 생명 가운데 우리가 딱 들어오는 것입니다. 사망을 제거하신 것입니다. 사망 권세를 무너뜨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주실 거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천국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말씀은 어디에나 천국입니다. 눈물을 닦는다? 이 땅에서도 눈물을 닦아주시죠. 하지만 이 땅의 눈물을 닦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눈물이 또 납니다. 천국에서는 완전히 닦아주셔서 드디어 고통이 없음을 말합니다. 고통이 없고 환희가 넘치는 곳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자기 백성의 ‘rebuke’ ‘책망, 비난입니다. 백성의 비난들을 모든 땅에서 제거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죄에 대한 책임입니다. 죄책입니다. 이런 것입니다. 누가 죄를 지으면 쯧쯧쯧하고 비난합니다. 당연히 책망합니다. 당연히 죄에 대해서 책임이 따라옵니다. ‘너 그 죄에 대해서는 너는 이것을 갚아야 해라는 것이 법입니다. 그런데 그런 ‘rebuke’를 제거한다는 것입니다. 언제? ‘all the earth’ ‘이 땅에서부터입니다. 천국에서부터가 아닙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구원받으면 이 ‘rebuke’가 제거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죄를 짓죠. 그런데 그 죄에 따른 ‘rebuke’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를 잠깐 시기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책망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없습니다. 왜 없느냐? 의롭게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하늘에서는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이 땅에서는 모든 죄에 대한 비난과 책임을 면제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죄함이 없는 것입니다. 구원 안에 있으면 정죄함이 없습니다. 물론 어떤 죄는 짓고서 구원 밖으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안에 있다면 그 안에 죄는 정죄를 안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죄들에서 하나님의 어떤 사유들, 지옥 가는 사유들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9절입니다.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그 날에그 날이 무엇일까요? 낙원에 오는 날일까요? 아니면 신약 기간일까요? 아니면 재림의 날일까요? 아니면 재림 천국일까요? 우리가 성경을 보면 그 날이 많이 나오죠. 이제 그 날이 무엇인지 유추해봅니다. 그 날에 말이 있을 거라는 것입니다. 어떤 말이 있을 것이냐? ‘이분은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그분을 기다렸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입니다. 그 날에 있을 일입니다. 그리고 이분은 여호와시다. 우리는 그분을 기다려왔다. 우리는 그분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할 것이고 즐거워할 것이다입니다. 그 날이 어떤 날일까요? 그 날에 이것이 있을 거라는 것입니다. 계속 보겠습니다.

 

10절입니다.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시리니 모압이 거름물 속에서 초개가 밟힘 같이 자기 처소에서 밟힐 것인즉

 

‘in this mountain’ 낙원에서 여호와의 손이 ‘rest’입니다. 낙원에서, 천국에서 여호와의 손이 쉴 거라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손은 우리가 이 땅에 있을 때 손이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해 주셨죠. 당연히 천국 가면 쉼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치 짚단들이, 지푸라기들이 거름더미들 위에서 밟히는 것처럼 모압이 그분 아래에서 발로 밟힐 거라는 것입니다. 모압은 우리가 구원을 받는 과정 가운데 이것을 방해하는 세력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는 과정 가운데 무엇이 문제이냐? 이 모압이라는 게 막판까지 방해합니다. 모압은 우리의 천국을 방해합니다. 모압은 쉽게 말하면 천국을 방해하는 어둠의 세력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것을 밟아서 우리를 천국으로 올리시는 건데 하나님께서 이것을 밟는다는 것입니다.

 

11절입니다.

그가 헤엄치는 자가 헤엄치려고 손을 폄 같이 그 속에서 그의 손을 펼 것이나 여호와께서 그의 교만으로 인하여 그 손이 능숙함에도 불구하고 그를 누르실 것이라

 

그분이 그들 한가운데서 자기 손을 펼칠 거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천국에서는 하나님의 손이 역사할 수 없습니다. ? 안식하십니다. 그런데 구원받는 과정 가운데 구원을 방해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손이 그렇게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번역입니다. 마치 무엇과 같느냐? 수영하러 자신의 손을 앞으로 펼치는 수영하는 자와 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방해하는 모압을 손으로 와서 그들을 해치고 뭉개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 표현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자기들의 손으로의 ‘spoils’ 약탈물들과 함께 그들의 교만을 ‘bring down’ 밟아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이 모압의 손들을 함께 밟아버린 것입니다. 구원이 임하는 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물리쳐 주시는 내용들입니다. 그러면 그 날이 언제일까요? 그 날은 우리가 천국에 올라가는 날입니다. 천국에 올라가는 날까지 하나님께서는 모압들을 물리치신다는 내용입니다. 천국에 올라가서의 찬양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구원받았지만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기다립니다. 앞으로 그분의 구원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할 거라는 것입니다. 이 땅의 구원은 천국으로의 구원이죠.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천국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방해하는 자들을, 어둠들을 자꾸 물리치셔서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12절입니다.

네 성벽의 높은 요새를 헐어 땅에 내리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시리라

 

네 성벽의 높은 요새를 ‘bring down’ 부숴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모압입니다. 모압 성입니다. 우리를 결국 지옥으로 끌고 가는 그 세력을 하나님께서 부서뜨리고 ‘lay low’ 발로 밟는 것입니다. 밟으셔서 땅바닥으로 내린다는 것입니다. 적진, 다시 말하면 우리의 개인의 구원을 방해하는 어둠의 큰 성을 드디어 다 무너뜨려서 어디까지 가느냐? ‘even to the dust’입니다. 그들을 먼지와 같이, 진흙과 같이 다 무너뜨린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 한 명의 구원 속에는 무엇이 있느냐? 어둠들의 진영에 박살냄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명이 구원받을 때 그 영계 속에서는 어둠들이 다 작살나는 것입니다. 한 명이 구원받을 때 이런 현상들은 큰 일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라고 하죠.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것을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안 보였는데 그 사이에 나를 지옥으로 끌고 가는 모든 것들이 무너진 것입니다. 그래서 알고 보니까 적들이 막 소멸됩니다. 이 적들은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적들입니다. 영적으로 승리를 얻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꾸 말씀을 오해해서 모든 것을 다 문제화시키죠. 골리앗도 문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다 영적인 싸움들입니다. 누가 센 자냐? 영이 센 게 센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공과 실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마귀를 이기느냐 지느냐입니다. 무엇을 하기 위해서? 천국을 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천국은 마귀를 많이 이겨야 합니다. 천국이라는 곳에 도달될 때까지 우리가 이길 게 엄청 많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이긴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기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이기게 도와주신 것이지 우리는 못 이깁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기도록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감동을 주시고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은 너희가 이제 천국에 올라올 텐데 너희가 올라오는 것이 너희 힘이 아니었어. 내가 그전에 올라올 수 있도록 어둠을 물리쳤기 때문에 온 것이야라는 하나님의 은혜로의 말씀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24장까지는 다 원수들을 말했죠. 25장은 원수들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를 말씀해주시는데 너희가 어떻게 여기에 올라왔느냐하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그것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모든 과정을 인도해주셨구나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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